一年兩度的偶像運動會又要來了，偶運會不僅是南韓大型愛豆親睦現場，更是愛豆間粉色氣息交流的現場。在這裡除了能看到意料之外的友誼，有可能還會有意料之外的情侶誕生。這究竟是傳聞還是事實，來聽聽現役愛豆們是怎麼說的。
아육대는 연애의 장이라는 말, 과연 어디서 나왔을까.
偶運會是南韓愛豆戀愛聖地的說法到底是從哪來的呢？
알고 보면 이는 아이돌들이 ‘직접’ 목격하고 느낀 것을 방송에서 말하면서 확산된 이야기. 동시에 소문이 진짜라는 것이 증명된다.
之後才知道這是愛豆們“直接”目擊、感受到之後直接在節目中說出來的，同時也證明了這不是傳聞是事實。
1. 걸스데이 민아, 비투비 민혁이 말하는 아육대
1、Girls Day敏雅，BTOB旼赫口中的偶運會
이날 데뷔 6년차 걸그룹 멤버인 민아는 “아육대에 가면 아이돌 커플들이 눈에 쏙쏙 보인다”라며 아이돌 연애 실상에 대한 폭로를 시작했다.
出道第6年的女團成員敏雅說道“去偶運會的話能一眼看出誰和誰在談戀愛”暴露除了偶像戀愛的日常。
이에 현역 아이돌인 규현과 민혁 역시 아이돌 간의 핑크빛 신호를 목격한 적이 있다고 민아의 말에 의견을 보태 놀라움을 자아냈다.
對此，現役偶像圭賢和旼赫也有過目擊到偶像間粉色氣息的經歷，補充了敏雅的說辭令人震驚。
2. 걸스데이
2、Girls Day
혜리는 “웃긴 게, 저희가 아이돌들 많은 프로그램에 가면 보인다”고 말했고, 유라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이 중 열 커플 정도가 없을까’라는 생각도 한다”고 말했다.
惠利說“搞笑的是，我們去偶像多的節目就能看見”。Yura說道“我們還會想‘這麼多人中間有沒有十對情侶’。”
실제로 아이돌들 사이에서는 ‘아육대’는 ‘연애의 장’이라며, 몰래 쪽지를 주고받고 한다는 소문이 무성. 혜리는 “전 남친, 전전 남친, 다 있을 수도 있다”고 폭로했다.
實際上在愛豆間有著偶運會是“戀愛之場”的說法，有著會偷偷交換紙條的說法。惠利還暴露到“有可能前男友，前前男友都在一個場上”
이어 유라는 썸타는 아이돌 끼리는 눈빛으로 대화를 한다며 직접 시범까지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혜리는 “그런데 거기서 사랑이 이뤄지는 게 아니라 서로가 스캔, 서칭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고, 소진은 “썸 타는 사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之後Yura還親自示範了曖昧期的愛豆之間用眼神對話的方式。惠利說道“但是不是在那裡正式交往， 是互相打量、試探”，素珍補充說道“是曖昧的關係”。
3. 신동
3、神童
신동은 과거 Mnet ‘비틀즈코드’에서 “나는 MC이니 위에서 보지않나? 그럼 정말 다 보인다”며 아육대를 언급하기도 했다.
神童之前在Mnet《Beatles Code》中提到過偶運會“我因為是MC所以能在上面看是吧？真的都能看到”
이어 “정말 모두가 짝을 찾아 헤맨다. 걸그룹들은 단짝과 손을 잡고 마음에 드는 남자 아이돌 근처를 빙빙 돌고, 그러면 남자 아이돌은 아이 콘텍트를 하는 게 보인다”고 말했다.
之後還說道“真的大家都在找另一半。女團抓著好朋友的手在滿意的男人身邊轉悠，這樣男愛豆就會有眼神交流的表示”
4. 레인보우 재경
4、Rainbow栽經
100名以上愛豆團體參與的節目
21世紀愛豆的新遊戲 鷹眼遊戲（？）
誰和誰在玩曖昧（？）
5. 레인보우 고우리
5、Rainbow高佑麗
愛豆出演者出場的話，“會自己看著見面的吧”
不知道在說什麼…
從前會偷偷的對視
這次的《偶像田徑大會》是完全不同的氛圍
아육대는 아이돌 연애의 장, 더이상 부정하기는 힘들 듯 싶다.
偶運會是愛豆戀愛之場，已經很難再否認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