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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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日,韓國歌手I.U和呂珍九攜手出演的《德魯納酒店》正在熱播。I.U從歌手出發到成為一名得到觀眾認可的演員,期間經歷了演技生澀,收視低潮,逐步成長的她在《我的大叔》後得到了全年齡層觀眾的認可和支持,下面我們就來看看她這一路走來的足跡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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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日,韓國歌手I.U和呂珍九攜手出演的《德魯納酒店》正在熱播。I.U從歌手出發到成為一名得到觀眾認可的演員,期間經歷了演技生澀,收視低潮,逐步成長的她在《我的大叔》後得到了全年齡層觀眾的認可和支持,下面我們就來看看她這一路走來的足跡吧。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가수 아이유가 배우 이지은으로 인정 받고 있다.

歌手I.U以演員李知恩的身份正在得到認可。

2008년 데뷔한 이지은은 사실 아이유라는 이름으로 이미 대중에 각인되어 있다. 하지만 '드림하이'를 시작으로 '호텔델루나'까지 연기에서도 폭넓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제는 배우 이지은이라는 수식어도 함께 더하게 됐다.

2008年出道的李知恩事實上已經以I.U這個藝名被大眾銘刻在心裡了。但是,從《Dreamhigh》開始到《德魯納酒店》,她在表演領域也展現了多樣的面貌,現在她也多了個“演員李知恩”的title了。

가수 아이유가 배우 이지은으로 거듭나기까지. 매 순간을 다시 한 번 파헤쳐봤다.

從歌手I.U搖身一變,成為演員李知恩。下面我們就來看看這個過程中的每一個瞬間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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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日,韓國歌手I.U和呂珍九攜手出演的《德魯納酒店》正在熱播。I.U從歌手出發到成為一名得到觀眾認可的演員,期間經歷了演技生澀,收視低潮,逐步成長的她在《我的大叔》後得到了全年齡層觀眾的認可和支持,下面我們就來看看她這一路走來的足跡吧。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가수 아이유가 배우 이지은으로 인정 받고 있다.

歌手I.U以演員李知恩的身份正在得到認可。

2008년 데뷔한 이지은은 사실 아이유라는 이름으로 이미 대중에 각인되어 있다. 하지만 '드림하이'를 시작으로 '호텔델루나'까지 연기에서도 폭넓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제는 배우 이지은이라는 수식어도 함께 더하게 됐다.

2008年出道的李知恩事實上已經以I.U這個藝名被大眾銘刻在心裡了。但是,從《Dreamhigh》開始到《德魯納酒店》,她在表演領域也展現了多樣的面貌,現在她也多了個“演員李知恩”的title了。

가수 아이유가 배우 이지은으로 거듭나기까지. 매 순간을 다시 한 번 파헤쳐봤다.

從歌手I.U搖身一變,成為演員李知恩。下面我們就來看看這個過程中的每一個瞬間吧。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近日,韓國歌手I.U和呂珍九攜手出演的《德魯納酒店》正在熱播。I.U從歌手出發到成為一名得到觀眾認可的演員,期間經歷了演技生澀,收視低潮,逐步成長的她在《我的大叔》後得到了全年齡層觀眾的認可和支持,下面我們就來看看她這一路走來的足跡吧。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가수 아이유가 배우 이지은으로 인정 받고 있다.

歌手I.U以演員李知恩的身份正在得到認可。

2008년 데뷔한 이지은은 사실 아이유라는 이름으로 이미 대중에 각인되어 있다. 하지만 '드림하이'를 시작으로 '호텔델루나'까지 연기에서도 폭넓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제는 배우 이지은이라는 수식어도 함께 더하게 됐다.

2008年出道的李知恩事實上已經以I.U這個藝名被大眾銘刻在心裡了。但是,從《Dreamhigh》開始到《德魯納酒店》,她在表演領域也展現了多樣的面貌,現在她也多了個“演員李知恩”的title了。

가수 아이유가 배우 이지은으로 거듭나기까지. 매 순간을 다시 한 번 파헤쳐봤다.

從歌手I.U搖身一變,成為演員李知恩。下面我們就來看看這個過程中的每一個瞬間吧。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아이유가 배우 이지은으로 이름을 알린 첫 작품은 2011년 KBS 2TV '드림하이'였다. 여기서 이지은은 김필숙 역을 맡았다. 지금은 이미 최고의 자리에 오른 수지와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드림하이'에서 아이유는 소름끼치는 가창력의 소유자이자 순정만화 감성을 지닌 학생으로 분했다.

I.U作為演員李知恩開始揚名的首部作品就是2011年KBS2TV的《DreamHigh》。在這裡,李知恩飾演了金必淑。在如今已經踏上最高位置的秀智和金秀賢擔任主演的《Dreamhigh》中,I.U飾演了一位有著令人渾身起雞皮疙瘩的歌唱實力和純情漫畫感性的學生。

이지은은 극중 뚱뚱한 캐릭터인 김필숙을 그려내기 위해 5시간이 걸리는 분장도 마다하지 않았다. 뚱뚱하면서도 순수한 모습을 잃지 않은 김필숙은 피나는 다이어트를 해서 새롭게 거듭나며 극중 캐릭터로 변신을 했다. 이지은은 2PM 장우영(제이슨 역)과 꽁냥거리는 러브라인까지 그리며 풋풋한 10대의 사랑까지 함께 선보였다.

李知恩為了飾演劇中胖乎乎的角色金必淑,心甘情願地接受必須花費5個小時裝扮的妝容。胖乎乎卻不失純粹一面的金必淑在付出血汗減肥後得到新生,成為了劇中的角色。李知恩甚至還和2PM張祐榮(Jackson)一角演繹了一段愛情故事,展現了10多歲少男少女的青澀愛情。

첫 연기도전에서 비주얼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하며 배우와 가수의 모습을 동시에 선보인 이지은.

李知恩在首次演技挑戰中不僅以顏值變身吸引了人們的視線,還展現了甜美的音色,同時展現了作為演員和歌手的樣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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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日,韓國歌手I.U和呂珍九攜手出演的《德魯納酒店》正在熱播。I.U從歌手出發到成為一名得到觀眾認可的演員,期間經歷了演技生澀,收視低潮,逐步成長的她在《我的大叔》後得到了全年齡層觀眾的認可和支持,下面我們就來看看她這一路走來的足跡吧。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가수 아이유가 배우 이지은으로 인정 받고 있다.

歌手I.U以演員李知恩的身份正在得到認可。

2008년 데뷔한 이지은은 사실 아이유라는 이름으로 이미 대중에 각인되어 있다. 하지만 '드림하이'를 시작으로 '호텔델루나'까지 연기에서도 폭넓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제는 배우 이지은이라는 수식어도 함께 더하게 됐다.

2008年出道的李知恩事實上已經以I.U這個藝名被大眾銘刻在心裡了。但是,從《Dreamhigh》開始到《德魯納酒店》,她在表演領域也展現了多樣的面貌,現在她也多了個“演員李知恩”的title了。

가수 아이유가 배우 이지은으로 거듭나기까지. 매 순간을 다시 한 번 파헤쳐봤다.

從歌手I.U搖身一變,成為演員李知恩。下面我們就來看看這個過程中的每一個瞬間吧。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아이유가 배우 이지은으로 이름을 알린 첫 작품은 2011년 KBS 2TV '드림하이'였다. 여기서 이지은은 김필숙 역을 맡았다. 지금은 이미 최고의 자리에 오른 수지와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드림하이'에서 아이유는 소름끼치는 가창력의 소유자이자 순정만화 감성을 지닌 학생으로 분했다.

I.U作為演員李知恩開始揚名的首部作品就是2011年KBS2TV的《DreamHigh》。在這裡,李知恩飾演了金必淑。在如今已經踏上最高位置的秀智和金秀賢擔任主演的《Dreamhigh》中,I.U飾演了一位有著令人渾身起雞皮疙瘩的歌唱實力和純情漫畫感性的學生。

이지은은 극중 뚱뚱한 캐릭터인 김필숙을 그려내기 위해 5시간이 걸리는 분장도 마다하지 않았다. 뚱뚱하면서도 순수한 모습을 잃지 않은 김필숙은 피나는 다이어트를 해서 새롭게 거듭나며 극중 캐릭터로 변신을 했다. 이지은은 2PM 장우영(제이슨 역)과 꽁냥거리는 러브라인까지 그리며 풋풋한 10대의 사랑까지 함께 선보였다.

李知恩為了飾演劇中胖乎乎的角色金必淑,心甘情願地接受必須花費5個小時裝扮的妝容。胖乎乎卻不失純粹一面的金必淑在付出血汗減肥後得到新生,成為了劇中的角色。李知恩甚至還和2PM張祐榮(Jackson)一角演繹了一段愛情故事,展現了10多歲少男少女的青澀愛情。

첫 연기도전에서 비주얼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하며 배우와 가수의 모습을 동시에 선보인 이지은.

李知恩在首次演技挑戰中不僅以顏值變身吸引了人們的視線,還展現了甜美的音色,同時展現了作為演員和歌手的樣子。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그리고 2년 후 2013년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주연 자리를 꿰차는 기염을 토했다.

並且她在2年後的2013年KBS2TV週末電視劇《最佳李純信》中成為了主演。

지금까지도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고 일명 '흥행 보증수표'라 불리는 KBS 2TV 주말드라마의 여주인공에 도전한다는 것은 이지은에게도 큰 도전이었을 터. 이지은은 주인공 이순신 역을 맡아 조정석과 호흡을 맞췄다.

挑戰至今為止仍然保持著最佳收視率,也被稱為“賣座保證指標”的KBS2TV週末電視劇的女主人公一角對於李知恩來說是一個很大的挑戰。李知恩飾演主人公李純信,和曹政奭合作。

극중 이지은은 할머니가 지어준 이름 때문에 굴곡진 인생을 살아왔다. 출생의 비밀이라는 다소 식상한 소재와 아쉬운 전개로 '최고다 이순신'은 KBS 주말드라마 치고는 저조한 시청률인 30%대의 수치로 아쉽게 마무리 했다.

劇中,李知恩因為奶奶為她取的名字而生活波折重重。因為出生的祕密這種多少已經有點令人看膩的題材和令人可惜的劇情展開,《最佳李純信》在KBS週末電視劇中,以低迷的,30%收視率

하지만 배우 이지은의 연기력은 확실하게 인정 받게 되는 계기였다. 여주인공의 기구한 사연을 그려내기 위해 매회, 감정연기를 펼쳐야 했기 때문이다. 방송 전 어색할 것이라는 우려도 잠시, 이지은은 캐릭터에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녹아내며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그해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품에 안는 경사도 맞이하게 됐다.

但是,這是演員李知恩的演技確實得到人們認可的契機。因為為了展現女主人公坎坷的故事,她在每一集都必須表演感情戲。在播出前雖然有人擔心她的表演會很生澀,但是播出後,李知恩將自己的感情融入到角色當中,得到了好評。並且她還在當年的KBS演技大賞上得到了女新人獎和最佳情侶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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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日,韓國歌手I.U和呂珍九攜手出演的《德魯納酒店》正在熱播。I.U從歌手出發到成為一名得到觀眾認可的演員,期間經歷了演技生澀,收視低潮,逐步成長的她在《我的大叔》後得到了全年齡層觀眾的認可和支持,下面我們就來看看她這一路走來的足跡吧。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가수 아이유가 배우 이지은으로 인정 받고 있다.

歌手I.U以演員李知恩的身份正在得到認可。

2008년 데뷔한 이지은은 사실 아이유라는 이름으로 이미 대중에 각인되어 있다. 하지만 '드림하이'를 시작으로 '호텔델루나'까지 연기에서도 폭넓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제는 배우 이지은이라는 수식어도 함께 더하게 됐다.

2008年出道的李知恩事實上已經以I.U這個藝名被大眾銘刻在心裡了。但是,從《Dreamhigh》開始到《德魯納酒店》,她在表演領域也展現了多樣的面貌,現在她也多了個“演員李知恩”的title了。

가수 아이유가 배우 이지은으로 거듭나기까지. 매 순간을 다시 한 번 파헤쳐봤다.

從歌手I.U搖身一變,成為演員李知恩。下面我們就來看看這個過程中的每一個瞬間吧。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아이유가 배우 이지은으로 이름을 알린 첫 작품은 2011년 KBS 2TV '드림하이'였다. 여기서 이지은은 김필숙 역을 맡았다. 지금은 이미 최고의 자리에 오른 수지와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드림하이'에서 아이유는 소름끼치는 가창력의 소유자이자 순정만화 감성을 지닌 학생으로 분했다.

I.U作為演員李知恩開始揚名的首部作品就是2011年KBS2TV的《DreamHigh》。在這裡,李知恩飾演了金必淑。在如今已經踏上最高位置的秀智和金秀賢擔任主演的《Dreamhigh》中,I.U飾演了一位有著令人渾身起雞皮疙瘩的歌唱實力和純情漫畫感性的學生。

이지은은 극중 뚱뚱한 캐릭터인 김필숙을 그려내기 위해 5시간이 걸리는 분장도 마다하지 않았다. 뚱뚱하면서도 순수한 모습을 잃지 않은 김필숙은 피나는 다이어트를 해서 새롭게 거듭나며 극중 캐릭터로 변신을 했다. 이지은은 2PM 장우영(제이슨 역)과 꽁냥거리는 러브라인까지 그리며 풋풋한 10대의 사랑까지 함께 선보였다.

李知恩為了飾演劇中胖乎乎的角色金必淑,心甘情願地接受必須花費5個小時裝扮的妝容。胖乎乎卻不失純粹一面的金必淑在付出血汗減肥後得到新生,成為了劇中的角色。李知恩甚至還和2PM張祐榮(Jackson)一角演繹了一段愛情故事,展現了10多歲少男少女的青澀愛情。

첫 연기도전에서 비주얼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하며 배우와 가수의 모습을 동시에 선보인 이지은.

李知恩在首次演技挑戰中不僅以顏值變身吸引了人們的視線,還展現了甜美的音色,同時展現了作為演員和歌手的樣子。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그리고 2년 후 2013년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주연 자리를 꿰차는 기염을 토했다.

並且她在2年後的2013年KBS2TV週末電視劇《最佳李純信》中成為了主演。

지금까지도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고 일명 '흥행 보증수표'라 불리는 KBS 2TV 주말드라마의 여주인공에 도전한다는 것은 이지은에게도 큰 도전이었을 터. 이지은은 주인공 이순신 역을 맡아 조정석과 호흡을 맞췄다.

挑戰至今為止仍然保持著最佳收視率,也被稱為“賣座保證指標”的KBS2TV週末電視劇的女主人公一角對於李知恩來說是一個很大的挑戰。李知恩飾演主人公李純信,和曹政奭合作。

극중 이지은은 할머니가 지어준 이름 때문에 굴곡진 인생을 살아왔다. 출생의 비밀이라는 다소 식상한 소재와 아쉬운 전개로 '최고다 이순신'은 KBS 주말드라마 치고는 저조한 시청률인 30%대의 수치로 아쉽게 마무리 했다.

劇中,李知恩因為奶奶為她取的名字而生活波折重重。因為出生的祕密這種多少已經有點令人看膩的題材和令人可惜的劇情展開,《最佳李純信》在KBS週末電視劇中,以低迷的,30%收視率

하지만 배우 이지은의 연기력은 확실하게 인정 받게 되는 계기였다. 여주인공의 기구한 사연을 그려내기 위해 매회, 감정연기를 펼쳐야 했기 때문이다. 방송 전 어색할 것이라는 우려도 잠시, 이지은은 캐릭터에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녹아내며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그해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품에 안는 경사도 맞이하게 됐다.

但是,這是演員李知恩的演技確實得到人們認可的契機。因為為了展現女主人公坎坷的故事,她在每一集都必須表演感情戲。在播出前雖然有人擔心她的表演會很生澀,但是播出後,李知恩將自己的感情融入到角色當中,得到了好評。並且她還在當年的KBS演技大賞上得到了女新人獎和最佳情侶獎。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이후 이지은은 KBS 2TV 드라마 '예쁜 남자'를 거쳐 2015년에는 KBS 2tv '프로듀사'를 만나게 된다.

之後,李知恩出演了KBS2TV電視劇《漂亮男人》後,在2015年出演了KBS2TV的《製作人》。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과 함께 호흡을 맞춘 이지은은 자신의 본업을 녹여낸 10년 차 가수 신디 캐릭터를 연기했다. 어릴 적 연습생이 되면서 겪은 마음의 상처, 10년 차 가수로 버텨오기까지 녹록치 않은 과정으로 날카롭고 차가운 이미지를 고수했던 신디.

和車太賢,孔曉振,金秀賢合作的李知恩本色出演了出道10年的歌手Cindy。Cindy小時候成為歌手後經歷被傷害,出道10年的歌手因為艱苦的過程而以尖銳冷漠的形象示人。

이지은은 그런 신디의 모습을 얄밉게, 그러면서도 미워할 수 없게 그려냈다. 게다가 드라마 후반으로 갈수록 백승찬 PD (김수현 분)을 짝사랑하는 감성까지 그려내면서 응원을 받았다.

李知恩將那樣的Cindy展現得令人討厭,卻又讓人憎惡不起來。而隨著電視劇發展到後半部分,還表現出了對白承燦PD(金秀賢)的暗戀情感,得到了觀眾的支持。

마냥 차갑기만 하던 신디가 점점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고 '내 사람'을 챙기는 모습까지 보여주면서 이지은은 또 한 번 성장했다. 가수 아이유의 모습을 담으면서도 실제 예능을 촬영하는 듯한 인터뷰 장면을 촬영하면서 리얼함을 그려냈다. 그래서일까. 초반에 지지를 받지 못하는 듯 했던 신디 캐릭터는 점점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看似冷漠的Cindy逐漸對他人打開了心房,展現出了照顧“我的人”的一面,李知恩也因這番演繹而得到了再度成長。既有歌手I.U的樣子,又在拍攝如真實綜藝節目般的採訪場面時顯得十分逼真。所以才會如此吧。在剛開始時不得人心的角色—Cindy逐漸打動了觀眾的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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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日,韓國歌手I.U和呂珍九攜手出演的《德魯納酒店》正在熱播。I.U從歌手出發到成為一名得到觀眾認可的演員,期間經歷了演技生澀,收視低潮,逐步成長的她在《我的大叔》後得到了全年齡層觀眾的認可和支持,下面我們就來看看她這一路走來的足跡吧。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가수 아이유가 배우 이지은으로 인정 받고 있다.

歌手I.U以演員李知恩的身份正在得到認可。

2008년 데뷔한 이지은은 사실 아이유라는 이름으로 이미 대중에 각인되어 있다. 하지만 '드림하이'를 시작으로 '호텔델루나'까지 연기에서도 폭넓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제는 배우 이지은이라는 수식어도 함께 더하게 됐다.

2008年出道的李知恩事實上已經以I.U這個藝名被大眾銘刻在心裡了。但是,從《Dreamhigh》開始到《德魯納酒店》,她在表演領域也展現了多樣的面貌,現在她也多了個“演員李知恩”的title了。

가수 아이유가 배우 이지은으로 거듭나기까지. 매 순간을 다시 한 번 파헤쳐봤다.

從歌手I.U搖身一變,成為演員李知恩。下面我們就來看看這個過程中的每一個瞬間吧。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아이유가 배우 이지은으로 이름을 알린 첫 작품은 2011년 KBS 2TV '드림하이'였다. 여기서 이지은은 김필숙 역을 맡았다. 지금은 이미 최고의 자리에 오른 수지와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드림하이'에서 아이유는 소름끼치는 가창력의 소유자이자 순정만화 감성을 지닌 학생으로 분했다.

I.U作為演員李知恩開始揚名的首部作品就是2011年KBS2TV的《DreamHigh》。在這裡,李知恩飾演了金必淑。在如今已經踏上最高位置的秀智和金秀賢擔任主演的《Dreamhigh》中,I.U飾演了一位有著令人渾身起雞皮疙瘩的歌唱實力和純情漫畫感性的學生。

이지은은 극중 뚱뚱한 캐릭터인 김필숙을 그려내기 위해 5시간이 걸리는 분장도 마다하지 않았다. 뚱뚱하면서도 순수한 모습을 잃지 않은 김필숙은 피나는 다이어트를 해서 새롭게 거듭나며 극중 캐릭터로 변신을 했다. 이지은은 2PM 장우영(제이슨 역)과 꽁냥거리는 러브라인까지 그리며 풋풋한 10대의 사랑까지 함께 선보였다.

李知恩為了飾演劇中胖乎乎的角色金必淑,心甘情願地接受必須花費5個小時裝扮的妝容。胖乎乎卻不失純粹一面的金必淑在付出血汗減肥後得到新生,成為了劇中的角色。李知恩甚至還和2PM張祐榮(Jackson)一角演繹了一段愛情故事,展現了10多歲少男少女的青澀愛情。

첫 연기도전에서 비주얼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하며 배우와 가수의 모습을 동시에 선보인 이지은.

李知恩在首次演技挑戰中不僅以顏值變身吸引了人們的視線,還展現了甜美的音色,同時展現了作為演員和歌手的樣子。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그리고 2년 후 2013년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주연 자리를 꿰차는 기염을 토했다.

並且她在2年後的2013年KBS2TV週末電視劇《最佳李純信》中成為了主演。

지금까지도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고 일명 '흥행 보증수표'라 불리는 KBS 2TV 주말드라마의 여주인공에 도전한다는 것은 이지은에게도 큰 도전이었을 터. 이지은은 주인공 이순신 역을 맡아 조정석과 호흡을 맞췄다.

挑戰至今為止仍然保持著最佳收視率,也被稱為“賣座保證指標”的KBS2TV週末電視劇的女主人公一角對於李知恩來說是一個很大的挑戰。李知恩飾演主人公李純信,和曹政奭合作。

극중 이지은은 할머니가 지어준 이름 때문에 굴곡진 인생을 살아왔다. 출생의 비밀이라는 다소 식상한 소재와 아쉬운 전개로 '최고다 이순신'은 KBS 주말드라마 치고는 저조한 시청률인 30%대의 수치로 아쉽게 마무리 했다.

劇中,李知恩因為奶奶為她取的名字而生活波折重重。因為出生的祕密這種多少已經有點令人看膩的題材和令人可惜的劇情展開,《最佳李純信》在KBS週末電視劇中,以低迷的,30%收視率

하지만 배우 이지은의 연기력은 확실하게 인정 받게 되는 계기였다. 여주인공의 기구한 사연을 그려내기 위해 매회, 감정연기를 펼쳐야 했기 때문이다. 방송 전 어색할 것이라는 우려도 잠시, 이지은은 캐릭터에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녹아내며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그해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품에 안는 경사도 맞이하게 됐다.

但是,這是演員李知恩的演技確實得到人們認可的契機。因為為了展現女主人公坎坷的故事,她在每一集都必須表演感情戲。在播出前雖然有人擔心她的表演會很生澀,但是播出後,李知恩將自己的感情融入到角色當中,得到了好評。並且她還在當年的KBS演技大賞上得到了女新人獎和最佳情侶獎。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이후 이지은은 KBS 2TV 드라마 '예쁜 남자'를 거쳐 2015년에는 KBS 2tv '프로듀사'를 만나게 된다.

之後,李知恩出演了KBS2TV電視劇《漂亮男人》後,在2015年出演了KBS2TV的《製作人》。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과 함께 호흡을 맞춘 이지은은 자신의 본업을 녹여낸 10년 차 가수 신디 캐릭터를 연기했다. 어릴 적 연습생이 되면서 겪은 마음의 상처, 10년 차 가수로 버텨오기까지 녹록치 않은 과정으로 날카롭고 차가운 이미지를 고수했던 신디.

和車太賢,孔曉振,金秀賢合作的李知恩本色出演了出道10年的歌手Cindy。Cindy小時候成為歌手後經歷被傷害,出道10年的歌手因為艱苦的過程而以尖銳冷漠的形象示人。

이지은은 그런 신디의 모습을 얄밉게, 그러면서도 미워할 수 없게 그려냈다. 게다가 드라마 후반으로 갈수록 백승찬 PD (김수현 분)을 짝사랑하는 감성까지 그려내면서 응원을 받았다.

李知恩將那樣的Cindy展現得令人討厭,卻又讓人憎惡不起來。而隨著電視劇發展到後半部分,還表現出了對白承燦PD(金秀賢)的暗戀情感,得到了觀眾的支持。

마냥 차갑기만 하던 신디가 점점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고 '내 사람'을 챙기는 모습까지 보여주면서 이지은은 또 한 번 성장했다. 가수 아이유의 모습을 담으면서도 실제 예능을 촬영하는 듯한 인터뷰 장면을 촬영하면서 리얼함을 그려냈다. 그래서일까. 초반에 지지를 받지 못하는 듯 했던 신디 캐릭터는 점점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看似冷漠的Cindy逐漸對他人打開了心房,展現出了照顧“我的人”的一面,李知恩也因這番演繹而得到了再度成長。既有歌手I.U的樣子,又在拍攝如真實綜藝節目般的採訪場面時顯得十分逼真。所以才會如此吧。在剛開始時不得人心的角色—Cindy逐漸打動了觀眾的心。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이후에도 이지은은 배우로서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1년 후 SBS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로 다시 한 번 돌아왔다. 특히 그동안 현대극을 연기했던 그는 퓨전 사극에 도전하면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之後,李知恩也證明了自己作為演員的可能性。她在1年後以SBS《月之戀人步步驚心—麗》再次迴歸。特別是過去只演過現代劇的她挑戰古裝輕喜劇,展現了不同的一面。

이미 중국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보보경심'의 리메이크작인 '보보경심 려'는 4황자 왕소와 21세기 여인 고하진의 영혼이 미끄러져 들어간 고려 소녀 해수가 시공간을 초월해 만나는 모습을 그렸다.

翻拍自已經在中國聚集了巨大話題的《步步驚心》的《步步驚心—麗》講述了四王子王昭和來自21世紀的少女高夏珍的靈魂穿越而成的高麗少女解樹兩人超越時空相戀的故事。

8명의 황자를 두고 치열한 권력 다툼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려 소녀 해수를 연기한 이지은은 이준기, 강하늘, 홍종현, 남주혁, 백현, 지수, 윤선우 등과 열연을 펼쳤다.

8位王子展開了激烈的權力鬥爭,而飾演高麗少女解樹的李知恩和李俊基,姜河那,洪中賢,南柱赫,伯賢等人一起傾情演繹。

훗날 광종이 되는 4황자 왕소(이준기)와 러브라인을 그린 이지은. 그는 마지막회에서 안타깝게 죽음을 맞이한 해수, 현대에 돌아와 광종의 초상화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는 고하진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풍부한 감정연기를 선보였다.

和之後成為光宗的四王子王昭(李俊基)相愛的李知恩。她在最後一集演繹了遺憾死去的解樹,以及回到現代,看著光宗的畫像落淚的高夏珍,展現了豐富的感情戲。

"

近日,韓國歌手I.U和呂珍九攜手出演的《德魯納酒店》正在熱播。I.U從歌手出發到成為一名得到觀眾認可的演員,期間經歷了演技生澀,收視低潮,逐步成長的她在《我的大叔》後得到了全年齡層觀眾的認可和支持,下面我們就來看看她這一路走來的足跡吧。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가수 아이유가 배우 이지은으로 인정 받고 있다.

歌手I.U以演員李知恩的身份正在得到認可。

2008년 데뷔한 이지은은 사실 아이유라는 이름으로 이미 대중에 각인되어 있다. 하지만 '드림하이'를 시작으로 '호텔델루나'까지 연기에서도 폭넓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제는 배우 이지은이라는 수식어도 함께 더하게 됐다.

2008年出道的李知恩事實上已經以I.U這個藝名被大眾銘刻在心裡了。但是,從《Dreamhigh》開始到《德魯納酒店》,她在表演領域也展現了多樣的面貌,現在她也多了個“演員李知恩”的title了。

가수 아이유가 배우 이지은으로 거듭나기까지. 매 순간을 다시 한 번 파헤쳐봤다.

從歌手I.U搖身一變,成為演員李知恩。下面我們就來看看這個過程中的每一個瞬間吧。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아이유가 배우 이지은으로 이름을 알린 첫 작품은 2011년 KBS 2TV '드림하이'였다. 여기서 이지은은 김필숙 역을 맡았다. 지금은 이미 최고의 자리에 오른 수지와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드림하이'에서 아이유는 소름끼치는 가창력의 소유자이자 순정만화 감성을 지닌 학생으로 분했다.

I.U作為演員李知恩開始揚名的首部作品就是2011年KBS2TV的《DreamHigh》。在這裡,李知恩飾演了金必淑。在如今已經踏上最高位置的秀智和金秀賢擔任主演的《Dreamhigh》中,I.U飾演了一位有著令人渾身起雞皮疙瘩的歌唱實力和純情漫畫感性的學生。

이지은은 극중 뚱뚱한 캐릭터인 김필숙을 그려내기 위해 5시간이 걸리는 분장도 마다하지 않았다. 뚱뚱하면서도 순수한 모습을 잃지 않은 김필숙은 피나는 다이어트를 해서 새롭게 거듭나며 극중 캐릭터로 변신을 했다. 이지은은 2PM 장우영(제이슨 역)과 꽁냥거리는 러브라인까지 그리며 풋풋한 10대의 사랑까지 함께 선보였다.

李知恩為了飾演劇中胖乎乎的角色金必淑,心甘情願地接受必須花費5個小時裝扮的妝容。胖乎乎卻不失純粹一面的金必淑在付出血汗減肥後得到新生,成為了劇中的角色。李知恩甚至還和2PM張祐榮(Jackson)一角演繹了一段愛情故事,展現了10多歲少男少女的青澀愛情。

첫 연기도전에서 비주얼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하며 배우와 가수의 모습을 동시에 선보인 이지은.

李知恩在首次演技挑戰中不僅以顏值變身吸引了人們的視線,還展現了甜美的音色,同時展現了作為演員和歌手的樣子。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그리고 2년 후 2013년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주연 자리를 꿰차는 기염을 토했다.

並且她在2年後的2013年KBS2TV週末電視劇《最佳李純信》中成為了主演。

지금까지도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고 일명 '흥행 보증수표'라 불리는 KBS 2TV 주말드라마의 여주인공에 도전한다는 것은 이지은에게도 큰 도전이었을 터. 이지은은 주인공 이순신 역을 맡아 조정석과 호흡을 맞췄다.

挑戰至今為止仍然保持著最佳收視率,也被稱為“賣座保證指標”的KBS2TV週末電視劇的女主人公一角對於李知恩來說是一個很大的挑戰。李知恩飾演主人公李純信,和曹政奭合作。

극중 이지은은 할머니가 지어준 이름 때문에 굴곡진 인생을 살아왔다. 출생의 비밀이라는 다소 식상한 소재와 아쉬운 전개로 '최고다 이순신'은 KBS 주말드라마 치고는 저조한 시청률인 30%대의 수치로 아쉽게 마무리 했다.

劇中,李知恩因為奶奶為她取的名字而生活波折重重。因為出生的祕密這種多少已經有點令人看膩的題材和令人可惜的劇情展開,《最佳李純信》在KBS週末電視劇中,以低迷的,30%收視率

하지만 배우 이지은의 연기력은 확실하게 인정 받게 되는 계기였다. 여주인공의 기구한 사연을 그려내기 위해 매회, 감정연기를 펼쳐야 했기 때문이다. 방송 전 어색할 것이라는 우려도 잠시, 이지은은 캐릭터에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녹아내며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그해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품에 안는 경사도 맞이하게 됐다.

但是,這是演員李知恩的演技確實得到人們認可的契機。因為為了展現女主人公坎坷的故事,她在每一集都必須表演感情戲。在播出前雖然有人擔心她的表演會很生澀,但是播出後,李知恩將自己的感情融入到角色當中,得到了好評。並且她還在當年的KBS演技大賞上得到了女新人獎和最佳情侶獎。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이후 이지은은 KBS 2TV 드라마 '예쁜 남자'를 거쳐 2015년에는 KBS 2tv '프로듀사'를 만나게 된다.

之後,李知恩出演了KBS2TV電視劇《漂亮男人》後,在2015年出演了KBS2TV的《製作人》。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과 함께 호흡을 맞춘 이지은은 자신의 본업을 녹여낸 10년 차 가수 신디 캐릭터를 연기했다. 어릴 적 연습생이 되면서 겪은 마음의 상처, 10년 차 가수로 버텨오기까지 녹록치 않은 과정으로 날카롭고 차가운 이미지를 고수했던 신디.

和車太賢,孔曉振,金秀賢合作的李知恩本色出演了出道10年的歌手Cindy。Cindy小時候成為歌手後經歷被傷害,出道10年的歌手因為艱苦的過程而以尖銳冷漠的形象示人。

이지은은 그런 신디의 모습을 얄밉게, 그러면서도 미워할 수 없게 그려냈다. 게다가 드라마 후반으로 갈수록 백승찬 PD (김수현 분)을 짝사랑하는 감성까지 그려내면서 응원을 받았다.

李知恩將那樣的Cindy展現得令人討厭,卻又讓人憎惡不起來。而隨著電視劇發展到後半部分,還表現出了對白承燦PD(金秀賢)的暗戀情感,得到了觀眾的支持。

마냥 차갑기만 하던 신디가 점점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고 '내 사람'을 챙기는 모습까지 보여주면서 이지은은 또 한 번 성장했다. 가수 아이유의 모습을 담으면서도 실제 예능을 촬영하는 듯한 인터뷰 장면을 촬영하면서 리얼함을 그려냈다. 그래서일까. 초반에 지지를 받지 못하는 듯 했던 신디 캐릭터는 점점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看似冷漠的Cindy逐漸對他人打開了心房,展現出了照顧“我的人”的一面,李知恩也因這番演繹而得到了再度成長。既有歌手I.U的樣子,又在拍攝如真實綜藝節目般的採訪場面時顯得十分逼真。所以才會如此吧。在剛開始時不得人心的角色—Cindy逐漸打動了觀眾的心。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이후에도 이지은은 배우로서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1년 후 SBS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로 다시 한 번 돌아왔다. 특히 그동안 현대극을 연기했던 그는 퓨전 사극에 도전하면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之後,李知恩也證明了自己作為演員的可能性。她在1年後以SBS《月之戀人步步驚心—麗》再次迴歸。特別是過去只演過現代劇的她挑戰古裝輕喜劇,展現了不同的一面。

이미 중국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보보경심'의 리메이크작인 '보보경심 려'는 4황자 왕소와 21세기 여인 고하진의 영혼이 미끄러져 들어간 고려 소녀 해수가 시공간을 초월해 만나는 모습을 그렸다.

翻拍自已經在中國聚集了巨大話題的《步步驚心》的《步步驚心—麗》講述了四王子王昭和來自21世紀的少女高夏珍的靈魂穿越而成的高麗少女解樹兩人超越時空相戀的故事。

8명의 황자를 두고 치열한 권력 다툼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려 소녀 해수를 연기한 이지은은 이준기, 강하늘, 홍종현, 남주혁, 백현, 지수, 윤선우 등과 열연을 펼쳤다.

8位王子展開了激烈的權力鬥爭,而飾演高麗少女解樹的李知恩和李俊基,姜河那,洪中賢,南柱赫,伯賢等人一起傾情演繹。

훗날 광종이 되는 4황자 왕소(이준기)와 러브라인을 그린 이지은. 그는 마지막회에서 안타깝게 죽음을 맞이한 해수, 현대에 돌아와 광종의 초상화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는 고하진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풍부한 감정연기를 선보였다.

和之後成為光宗的四王子王昭(李俊基)相愛的李知恩。她在最後一集演繹了遺憾死去的解樹,以及回到現代,看著光宗的畫像落淚的高夏珍,展現了豐富的感情戲。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近日,韓國歌手I.U和呂珍九攜手出演的《德魯納酒店》正在熱播。I.U從歌手出發到成為一名得到觀眾認可的演員,期間經歷了演技生澀,收視低潮,逐步成長的她在《我的大叔》後得到了全年齡層觀眾的認可和支持,下面我們就來看看她這一路走來的足跡吧。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가수 아이유가 배우 이지은으로 인정 받고 있다.

歌手I.U以演員李知恩的身份正在得到認可。

2008년 데뷔한 이지은은 사실 아이유라는 이름으로 이미 대중에 각인되어 있다. 하지만 '드림하이'를 시작으로 '호텔델루나'까지 연기에서도 폭넓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제는 배우 이지은이라는 수식어도 함께 더하게 됐다.

2008年出道的李知恩事實上已經以I.U這個藝名被大眾銘刻在心裡了。但是,從《Dreamhigh》開始到《德魯納酒店》,她在表演領域也展現了多樣的面貌,現在她也多了個“演員李知恩”的title了。

가수 아이유가 배우 이지은으로 거듭나기까지. 매 순간을 다시 한 번 파헤쳐봤다.

從歌手I.U搖身一變,成為演員李知恩。下面我們就來看看這個過程中的每一個瞬間吧。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아이유가 배우 이지은으로 이름을 알린 첫 작품은 2011년 KBS 2TV '드림하이'였다. 여기서 이지은은 김필숙 역을 맡았다. 지금은 이미 최고의 자리에 오른 수지와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드림하이'에서 아이유는 소름끼치는 가창력의 소유자이자 순정만화 감성을 지닌 학생으로 분했다.

I.U作為演員李知恩開始揚名的首部作品就是2011年KBS2TV的《DreamHigh》。在這裡,李知恩飾演了金必淑。在如今已經踏上最高位置的秀智和金秀賢擔任主演的《Dreamhigh》中,I.U飾演了一位有著令人渾身起雞皮疙瘩的歌唱實力和純情漫畫感性的學生。

이지은은 극중 뚱뚱한 캐릭터인 김필숙을 그려내기 위해 5시간이 걸리는 분장도 마다하지 않았다. 뚱뚱하면서도 순수한 모습을 잃지 않은 김필숙은 피나는 다이어트를 해서 새롭게 거듭나며 극중 캐릭터로 변신을 했다. 이지은은 2PM 장우영(제이슨 역)과 꽁냥거리는 러브라인까지 그리며 풋풋한 10대의 사랑까지 함께 선보였다.

李知恩為了飾演劇中胖乎乎的角色金必淑,心甘情願地接受必須花費5個小時裝扮的妝容。胖乎乎卻不失純粹一面的金必淑在付出血汗減肥後得到新生,成為了劇中的角色。李知恩甚至還和2PM張祐榮(Jackson)一角演繹了一段愛情故事,展現了10多歲少男少女的青澀愛情。

첫 연기도전에서 비주얼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하며 배우와 가수의 모습을 동시에 선보인 이지은.

李知恩在首次演技挑戰中不僅以顏值變身吸引了人們的視線,還展現了甜美的音色,同時展現了作為演員和歌手的樣子。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그리고 2년 후 2013년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주연 자리를 꿰차는 기염을 토했다.

並且她在2年後的2013年KBS2TV週末電視劇《最佳李純信》中成為了主演。

지금까지도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고 일명 '흥행 보증수표'라 불리는 KBS 2TV 주말드라마의 여주인공에 도전한다는 것은 이지은에게도 큰 도전이었을 터. 이지은은 주인공 이순신 역을 맡아 조정석과 호흡을 맞췄다.

挑戰至今為止仍然保持著最佳收視率,也被稱為“賣座保證指標”的KBS2TV週末電視劇的女主人公一角對於李知恩來說是一個很大的挑戰。李知恩飾演主人公李純信,和曹政奭合作。

극중 이지은은 할머니가 지어준 이름 때문에 굴곡진 인생을 살아왔다. 출생의 비밀이라는 다소 식상한 소재와 아쉬운 전개로 '최고다 이순신'은 KBS 주말드라마 치고는 저조한 시청률인 30%대의 수치로 아쉽게 마무리 했다.

劇中,李知恩因為奶奶為她取的名字而生活波折重重。因為出生的祕密這種多少已經有點令人看膩的題材和令人可惜的劇情展開,《最佳李純信》在KBS週末電視劇中,以低迷的,30%收視率

하지만 배우 이지은의 연기력은 확실하게 인정 받게 되는 계기였다. 여주인공의 기구한 사연을 그려내기 위해 매회, 감정연기를 펼쳐야 했기 때문이다. 방송 전 어색할 것이라는 우려도 잠시, 이지은은 캐릭터에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녹아내며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그해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품에 안는 경사도 맞이하게 됐다.

但是,這是演員李知恩的演技確實得到人們認可的契機。因為為了展現女主人公坎坷的故事,她在每一集都必須表演感情戲。在播出前雖然有人擔心她的表演會很生澀,但是播出後,李知恩將自己的感情融入到角色當中,得到了好評。並且她還在當年的KBS演技大賞上得到了女新人獎和最佳情侶獎。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이후 이지은은 KBS 2TV 드라마 '예쁜 남자'를 거쳐 2015년에는 KBS 2tv '프로듀사'를 만나게 된다.

之後,李知恩出演了KBS2TV電視劇《漂亮男人》後,在2015年出演了KBS2TV的《製作人》。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과 함께 호흡을 맞춘 이지은은 자신의 본업을 녹여낸 10년 차 가수 신디 캐릭터를 연기했다. 어릴 적 연습생이 되면서 겪은 마음의 상처, 10년 차 가수로 버텨오기까지 녹록치 않은 과정으로 날카롭고 차가운 이미지를 고수했던 신디.

和車太賢,孔曉振,金秀賢合作的李知恩本色出演了出道10年的歌手Cindy。Cindy小時候成為歌手後經歷被傷害,出道10年的歌手因為艱苦的過程而以尖銳冷漠的形象示人。

이지은은 그런 신디의 모습을 얄밉게, 그러면서도 미워할 수 없게 그려냈다. 게다가 드라마 후반으로 갈수록 백승찬 PD (김수현 분)을 짝사랑하는 감성까지 그려내면서 응원을 받았다.

李知恩將那樣的Cindy展現得令人討厭,卻又讓人憎惡不起來。而隨著電視劇發展到後半部分,還表現出了對白承燦PD(金秀賢)的暗戀情感,得到了觀眾的支持。

마냥 차갑기만 하던 신디가 점점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고 '내 사람'을 챙기는 모습까지 보여주면서 이지은은 또 한 번 성장했다. 가수 아이유의 모습을 담으면서도 실제 예능을 촬영하는 듯한 인터뷰 장면을 촬영하면서 리얼함을 그려냈다. 그래서일까. 초반에 지지를 받지 못하는 듯 했던 신디 캐릭터는 점점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看似冷漠的Cindy逐漸對他人打開了心房,展現出了照顧“我的人”的一面,李知恩也因這番演繹而得到了再度成長。既有歌手I.U的樣子,又在拍攝如真實綜藝節目般的採訪場面時顯得十分逼真。所以才會如此吧。在剛開始時不得人心的角色—Cindy逐漸打動了觀眾的心。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이후에도 이지은은 배우로서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1년 후 SBS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로 다시 한 번 돌아왔다. 특히 그동안 현대극을 연기했던 그는 퓨전 사극에 도전하면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之後,李知恩也證明了自己作為演員的可能性。她在1年後以SBS《月之戀人步步驚心—麗》再次迴歸。特別是過去只演過現代劇的她挑戰古裝輕喜劇,展現了不同的一面。

이미 중국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보보경심'의 리메이크작인 '보보경심 려'는 4황자 왕소와 21세기 여인 고하진의 영혼이 미끄러져 들어간 고려 소녀 해수가 시공간을 초월해 만나는 모습을 그렸다.

翻拍自已經在中國聚集了巨大話題的《步步驚心》的《步步驚心—麗》講述了四王子王昭和來自21世紀的少女高夏珍的靈魂穿越而成的高麗少女解樹兩人超越時空相戀的故事。

8명의 황자를 두고 치열한 권력 다툼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려 소녀 해수를 연기한 이지은은 이준기, 강하늘, 홍종현, 남주혁, 백현, 지수, 윤선우 등과 열연을 펼쳤다.

8位王子展開了激烈的權力鬥爭,而飾演高麗少女解樹的李知恩和李俊基,姜河那,洪中賢,南柱赫,伯賢等人一起傾情演繹。

훗날 광종이 되는 4황자 왕소(이준기)와 러브라인을 그린 이지은. 그는 마지막회에서 안타깝게 죽음을 맞이한 해수, 현대에 돌아와 광종의 초상화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는 고하진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풍부한 감정연기를 선보였다.

和之後成為光宗的四王子王昭(李俊基)相愛的李知恩。她在最後一集演繹了遺憾死去的解樹,以及回到現代,看著光宗的畫像落淚的高夏珍,展現了豐富的感情戲。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특히나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이지은은 이준기, 강하늘 뿐만 아니라 남주혁 등과도 케미를 발산했다. 이 덕분에, 시청자에게 주연 커플 이외에도 새로운 러브라인으로 지지를 받기도 했다.

特別是《月之戀人步步驚心—麗》中,李知恩不僅和李俊基,姜河那,還和南柱赫等人配合默契。因此,除了主演情侶的感情外,還有觀眾支持了其他新的感情線。

"

近日,韓國歌手I.U和呂珍九攜手出演的《德魯納酒店》正在熱播。I.U從歌手出發到成為一名得到觀眾認可的演員,期間經歷了演技生澀,收視低潮,逐步成長的她在《我的大叔》後得到了全年齡層觀眾的認可和支持,下面我們就來看看她這一路走來的足跡吧。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가수 아이유가 배우 이지은으로 인정 받고 있다.

歌手I.U以演員李知恩的身份正在得到認可。

2008년 데뷔한 이지은은 사실 아이유라는 이름으로 이미 대중에 각인되어 있다. 하지만 '드림하이'를 시작으로 '호텔델루나'까지 연기에서도 폭넓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제는 배우 이지은이라는 수식어도 함께 더하게 됐다.

2008年出道的李知恩事實上已經以I.U這個藝名被大眾銘刻在心裡了。但是,從《Dreamhigh》開始到《德魯納酒店》,她在表演領域也展現了多樣的面貌,現在她也多了個“演員李知恩”的title了。

가수 아이유가 배우 이지은으로 거듭나기까지. 매 순간을 다시 한 번 파헤쳐봤다.

從歌手I.U搖身一變,成為演員李知恩。下面我們就來看看這個過程中的每一個瞬間吧。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아이유가 배우 이지은으로 이름을 알린 첫 작품은 2011년 KBS 2TV '드림하이'였다. 여기서 이지은은 김필숙 역을 맡았다. 지금은 이미 최고의 자리에 오른 수지와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드림하이'에서 아이유는 소름끼치는 가창력의 소유자이자 순정만화 감성을 지닌 학생으로 분했다.

I.U作為演員李知恩開始揚名的首部作品就是2011年KBS2TV的《DreamHigh》。在這裡,李知恩飾演了金必淑。在如今已經踏上最高位置的秀智和金秀賢擔任主演的《Dreamhigh》中,I.U飾演了一位有著令人渾身起雞皮疙瘩的歌唱實力和純情漫畫感性的學生。

이지은은 극중 뚱뚱한 캐릭터인 김필숙을 그려내기 위해 5시간이 걸리는 분장도 마다하지 않았다. 뚱뚱하면서도 순수한 모습을 잃지 않은 김필숙은 피나는 다이어트를 해서 새롭게 거듭나며 극중 캐릭터로 변신을 했다. 이지은은 2PM 장우영(제이슨 역)과 꽁냥거리는 러브라인까지 그리며 풋풋한 10대의 사랑까지 함께 선보였다.

李知恩為了飾演劇中胖乎乎的角色金必淑,心甘情願地接受必須花費5個小時裝扮的妝容。胖乎乎卻不失純粹一面的金必淑在付出血汗減肥後得到新生,成為了劇中的角色。李知恩甚至還和2PM張祐榮(Jackson)一角演繹了一段愛情故事,展現了10多歲少男少女的青澀愛情。

첫 연기도전에서 비주얼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하며 배우와 가수의 모습을 동시에 선보인 이지은.

李知恩在首次演技挑戰中不僅以顏值變身吸引了人們的視線,還展現了甜美的音色,同時展現了作為演員和歌手的樣子。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그리고 2년 후 2013년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주연 자리를 꿰차는 기염을 토했다.

並且她在2年後的2013年KBS2TV週末電視劇《最佳李純信》中成為了主演。

지금까지도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고 일명 '흥행 보증수표'라 불리는 KBS 2TV 주말드라마의 여주인공에 도전한다는 것은 이지은에게도 큰 도전이었을 터. 이지은은 주인공 이순신 역을 맡아 조정석과 호흡을 맞췄다.

挑戰至今為止仍然保持著最佳收視率,也被稱為“賣座保證指標”的KBS2TV週末電視劇的女主人公一角對於李知恩來說是一個很大的挑戰。李知恩飾演主人公李純信,和曹政奭合作。

극중 이지은은 할머니가 지어준 이름 때문에 굴곡진 인생을 살아왔다. 출생의 비밀이라는 다소 식상한 소재와 아쉬운 전개로 '최고다 이순신'은 KBS 주말드라마 치고는 저조한 시청률인 30%대의 수치로 아쉽게 마무리 했다.

劇中,李知恩因為奶奶為她取的名字而生活波折重重。因為出生的祕密這種多少已經有點令人看膩的題材和令人可惜的劇情展開,《最佳李純信》在KBS週末電視劇中,以低迷的,30%收視率

하지만 배우 이지은의 연기력은 확실하게 인정 받게 되는 계기였다. 여주인공의 기구한 사연을 그려내기 위해 매회, 감정연기를 펼쳐야 했기 때문이다. 방송 전 어색할 것이라는 우려도 잠시, 이지은은 캐릭터에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녹아내며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그해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품에 안는 경사도 맞이하게 됐다.

但是,這是演員李知恩的演技確實得到人們認可的契機。因為為了展現女主人公坎坷的故事,她在每一集都必須表演感情戲。在播出前雖然有人擔心她的表演會很生澀,但是播出後,李知恩將自己的感情融入到角色當中,得到了好評。並且她還在當年的KBS演技大賞上得到了女新人獎和最佳情侶獎。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이후 이지은은 KBS 2TV 드라마 '예쁜 남자'를 거쳐 2015년에는 KBS 2tv '프로듀사'를 만나게 된다.

之後,李知恩出演了KBS2TV電視劇《漂亮男人》後,在2015年出演了KBS2TV的《製作人》。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과 함께 호흡을 맞춘 이지은은 자신의 본업을 녹여낸 10년 차 가수 신디 캐릭터를 연기했다. 어릴 적 연습생이 되면서 겪은 마음의 상처, 10년 차 가수로 버텨오기까지 녹록치 않은 과정으로 날카롭고 차가운 이미지를 고수했던 신디.

和車太賢,孔曉振,金秀賢合作的李知恩本色出演了出道10年的歌手Cindy。Cindy小時候成為歌手後經歷被傷害,出道10年的歌手因為艱苦的過程而以尖銳冷漠的形象示人。

이지은은 그런 신디의 모습을 얄밉게, 그러면서도 미워할 수 없게 그려냈다. 게다가 드라마 후반으로 갈수록 백승찬 PD (김수현 분)을 짝사랑하는 감성까지 그려내면서 응원을 받았다.

李知恩將那樣的Cindy展現得令人討厭,卻又讓人憎惡不起來。而隨著電視劇發展到後半部分,還表現出了對白承燦PD(金秀賢)的暗戀情感,得到了觀眾的支持。

마냥 차갑기만 하던 신디가 점점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고 '내 사람'을 챙기는 모습까지 보여주면서 이지은은 또 한 번 성장했다. 가수 아이유의 모습을 담으면서도 실제 예능을 촬영하는 듯한 인터뷰 장면을 촬영하면서 리얼함을 그려냈다. 그래서일까. 초반에 지지를 받지 못하는 듯 했던 신디 캐릭터는 점점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看似冷漠的Cindy逐漸對他人打開了心房,展現出了照顧“我的人”的一面,李知恩也因這番演繹而得到了再度成長。既有歌手I.U的樣子,又在拍攝如真實綜藝節目般的採訪場面時顯得十分逼真。所以才會如此吧。在剛開始時不得人心的角色—Cindy逐漸打動了觀眾的心。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이후에도 이지은은 배우로서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1년 후 SBS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로 다시 한 번 돌아왔다. 특히 그동안 현대극을 연기했던 그는 퓨전 사극에 도전하면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之後,李知恩也證明了自己作為演員的可能性。她在1年後以SBS《月之戀人步步驚心—麗》再次迴歸。特別是過去只演過現代劇的她挑戰古裝輕喜劇,展現了不同的一面。

이미 중국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보보경심'의 리메이크작인 '보보경심 려'는 4황자 왕소와 21세기 여인 고하진의 영혼이 미끄러져 들어간 고려 소녀 해수가 시공간을 초월해 만나는 모습을 그렸다.

翻拍自已經在中國聚集了巨大話題的《步步驚心》的《步步驚心—麗》講述了四王子王昭和來自21世紀的少女高夏珍的靈魂穿越而成的高麗少女解樹兩人超越時空相戀的故事。

8명의 황자를 두고 치열한 권력 다툼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려 소녀 해수를 연기한 이지은은 이준기, 강하늘, 홍종현, 남주혁, 백현, 지수, 윤선우 등과 열연을 펼쳤다.

8位王子展開了激烈的權力鬥爭,而飾演高麗少女解樹的李知恩和李俊基,姜河那,洪中賢,南柱赫,伯賢等人一起傾情演繹。

훗날 광종이 되는 4황자 왕소(이준기)와 러브라인을 그린 이지은. 그는 마지막회에서 안타깝게 죽음을 맞이한 해수, 현대에 돌아와 광종의 초상화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는 고하진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풍부한 감정연기를 선보였다.

和之後成為光宗的四王子王昭(李俊基)相愛的李知恩。她在最後一集演繹了遺憾死去的解樹,以及回到現代,看著光宗的畫像落淚的高夏珍,展現了豐富的感情戲。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특히나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이지은은 이준기, 강하늘 뿐만 아니라 남주혁 등과도 케미를 발산했다. 이 덕분에, 시청자에게 주연 커플 이외에도 새로운 러브라인으로 지지를 받기도 했다.

特別是《月之戀人步步驚心—麗》中,李知恩不僅和李俊基,姜河那,還和南柱赫等人配合默契。因此,除了主演情侶的感情外,還有觀眾支持了其他新的感情線。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비록 시청률은 동시간대 방송된 드라마에 비해 저조한 기록이었지만, 이지은은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넓히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됐다. 뿐만 아니라 '보보경심 려'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준기는 현재 이지은이 출연하고 있는 '호텔 델루나'에 특별 출연을 하기도.

雖然收視率比同時間段的其他電視劇低迷,但是這卻成了李知恩拓寬自己的表演領域的又一契機。不僅如此,通過《步步驚心麗》認識的李俊基還特別出演了李知恩目前正在出演的《德魯納酒店》。

이후 약 2년이라는 공백기 사이 이지은은 배우를 잠시 내려두고 음악 활동에 매진했다.

之後大概經歷了2年的空白期的李知恩暫時放下了演員這項職業,全心埋首於她的音樂活動。

"

近日,韓國歌手I.U和呂珍九攜手出演的《德魯納酒店》正在熱播。I.U從歌手出發到成為一名得到觀眾認可的演員,期間經歷了演技生澀,收視低潮,逐步成長的她在《我的大叔》後得到了全年齡層觀眾的認可和支持,下面我們就來看看她這一路走來的足跡吧。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가수 아이유가 배우 이지은으로 인정 받고 있다.

歌手I.U以演員李知恩的身份正在得到認可。

2008년 데뷔한 이지은은 사실 아이유라는 이름으로 이미 대중에 각인되어 있다. 하지만 '드림하이'를 시작으로 '호텔델루나'까지 연기에서도 폭넓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제는 배우 이지은이라는 수식어도 함께 더하게 됐다.

2008年出道的李知恩事實上已經以I.U這個藝名被大眾銘刻在心裡了。但是,從《Dreamhigh》開始到《德魯納酒店》,她在表演領域也展現了多樣的面貌,現在她也多了個“演員李知恩”的title了。

가수 아이유가 배우 이지은으로 거듭나기까지. 매 순간을 다시 한 번 파헤쳐봤다.

從歌手I.U搖身一變,成為演員李知恩。下面我們就來看看這個過程中的每一個瞬間吧。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아이유가 배우 이지은으로 이름을 알린 첫 작품은 2011년 KBS 2TV '드림하이'였다. 여기서 이지은은 김필숙 역을 맡았다. 지금은 이미 최고의 자리에 오른 수지와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드림하이'에서 아이유는 소름끼치는 가창력의 소유자이자 순정만화 감성을 지닌 학생으로 분했다.

I.U作為演員李知恩開始揚名的首部作品就是2011年KBS2TV的《DreamHigh》。在這裡,李知恩飾演了金必淑。在如今已經踏上最高位置的秀智和金秀賢擔任主演的《Dreamhigh》中,I.U飾演了一位有著令人渾身起雞皮疙瘩的歌唱實力和純情漫畫感性的學生。

이지은은 극중 뚱뚱한 캐릭터인 김필숙을 그려내기 위해 5시간이 걸리는 분장도 마다하지 않았다. 뚱뚱하면서도 순수한 모습을 잃지 않은 김필숙은 피나는 다이어트를 해서 새롭게 거듭나며 극중 캐릭터로 변신을 했다. 이지은은 2PM 장우영(제이슨 역)과 꽁냥거리는 러브라인까지 그리며 풋풋한 10대의 사랑까지 함께 선보였다.

李知恩為了飾演劇中胖乎乎的角色金必淑,心甘情願地接受必須花費5個小時裝扮的妝容。胖乎乎卻不失純粹一面的金必淑在付出血汗減肥後得到新生,成為了劇中的角色。李知恩甚至還和2PM張祐榮(Jackson)一角演繹了一段愛情故事,展現了10多歲少男少女的青澀愛情。

첫 연기도전에서 비주얼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하며 배우와 가수의 모습을 동시에 선보인 이지은.

李知恩在首次演技挑戰中不僅以顏值變身吸引了人們的視線,還展現了甜美的音色,同時展現了作為演員和歌手的樣子。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그리고 2년 후 2013년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주연 자리를 꿰차는 기염을 토했다.

並且她在2年後的2013年KBS2TV週末電視劇《最佳李純信》中成為了主演。

지금까지도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고 일명 '흥행 보증수표'라 불리는 KBS 2TV 주말드라마의 여주인공에 도전한다는 것은 이지은에게도 큰 도전이었을 터. 이지은은 주인공 이순신 역을 맡아 조정석과 호흡을 맞췄다.

挑戰至今為止仍然保持著最佳收視率,也被稱為“賣座保證指標”的KBS2TV週末電視劇的女主人公一角對於李知恩來說是一個很大的挑戰。李知恩飾演主人公李純信,和曹政奭合作。

극중 이지은은 할머니가 지어준 이름 때문에 굴곡진 인생을 살아왔다. 출생의 비밀이라는 다소 식상한 소재와 아쉬운 전개로 '최고다 이순신'은 KBS 주말드라마 치고는 저조한 시청률인 30%대의 수치로 아쉽게 마무리 했다.

劇中,李知恩因為奶奶為她取的名字而生活波折重重。因為出生的祕密這種多少已經有點令人看膩的題材和令人可惜的劇情展開,《最佳李純信》在KBS週末電視劇中,以低迷的,30%收視率

하지만 배우 이지은의 연기력은 확실하게 인정 받게 되는 계기였다. 여주인공의 기구한 사연을 그려내기 위해 매회, 감정연기를 펼쳐야 했기 때문이다. 방송 전 어색할 것이라는 우려도 잠시, 이지은은 캐릭터에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녹아내며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그해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품에 안는 경사도 맞이하게 됐다.

但是,這是演員李知恩的演技確實得到人們認可的契機。因為為了展現女主人公坎坷的故事,她在每一集都必須表演感情戲。在播出前雖然有人擔心她的表演會很生澀,但是播出後,李知恩將自己的感情融入到角色當中,得到了好評。並且她還在當年的KBS演技大賞上得到了女新人獎和最佳情侶獎。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이후 이지은은 KBS 2TV 드라마 '예쁜 남자'를 거쳐 2015년에는 KBS 2tv '프로듀사'를 만나게 된다.

之後,李知恩出演了KBS2TV電視劇《漂亮男人》後,在2015年出演了KBS2TV的《製作人》。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과 함께 호흡을 맞춘 이지은은 자신의 본업을 녹여낸 10년 차 가수 신디 캐릭터를 연기했다. 어릴 적 연습생이 되면서 겪은 마음의 상처, 10년 차 가수로 버텨오기까지 녹록치 않은 과정으로 날카롭고 차가운 이미지를 고수했던 신디.

和車太賢,孔曉振,金秀賢合作的李知恩本色出演了出道10年的歌手Cindy。Cindy小時候成為歌手後經歷被傷害,出道10年的歌手因為艱苦的過程而以尖銳冷漠的形象示人。

이지은은 그런 신디의 모습을 얄밉게, 그러면서도 미워할 수 없게 그려냈다. 게다가 드라마 후반으로 갈수록 백승찬 PD (김수현 분)을 짝사랑하는 감성까지 그려내면서 응원을 받았다.

李知恩將那樣的Cindy展現得令人討厭,卻又讓人憎惡不起來。而隨著電視劇發展到後半部分,還表現出了對白承燦PD(金秀賢)的暗戀情感,得到了觀眾的支持。

마냥 차갑기만 하던 신디가 점점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고 '내 사람'을 챙기는 모습까지 보여주면서 이지은은 또 한 번 성장했다. 가수 아이유의 모습을 담으면서도 실제 예능을 촬영하는 듯한 인터뷰 장면을 촬영하면서 리얼함을 그려냈다. 그래서일까. 초반에 지지를 받지 못하는 듯 했던 신디 캐릭터는 점점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看似冷漠的Cindy逐漸對他人打開了心房,展現出了照顧“我的人”的一面,李知恩也因這番演繹而得到了再度成長。既有歌手I.U的樣子,又在拍攝如真實綜藝節目般的採訪場面時顯得十分逼真。所以才會如此吧。在剛開始時不得人心的角色—Cindy逐漸打動了觀眾的心。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이후에도 이지은은 배우로서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1년 후 SBS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로 다시 한 번 돌아왔다. 특히 그동안 현대극을 연기했던 그는 퓨전 사극에 도전하면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之後,李知恩也證明了自己作為演員的可能性。她在1年後以SBS《月之戀人步步驚心—麗》再次迴歸。特別是過去只演過現代劇的她挑戰古裝輕喜劇,展現了不同的一面。

이미 중국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보보경심'의 리메이크작인 '보보경심 려'는 4황자 왕소와 21세기 여인 고하진의 영혼이 미끄러져 들어간 고려 소녀 해수가 시공간을 초월해 만나는 모습을 그렸다.

翻拍自已經在中國聚集了巨大話題的《步步驚心》的《步步驚心—麗》講述了四王子王昭和來自21世紀的少女高夏珍的靈魂穿越而成的高麗少女解樹兩人超越時空相戀的故事。

8명의 황자를 두고 치열한 권력 다툼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려 소녀 해수를 연기한 이지은은 이준기, 강하늘, 홍종현, 남주혁, 백현, 지수, 윤선우 등과 열연을 펼쳤다.

8位王子展開了激烈的權力鬥爭,而飾演高麗少女解樹的李知恩和李俊基,姜河那,洪中賢,南柱赫,伯賢等人一起傾情演繹。

훗날 광종이 되는 4황자 왕소(이준기)와 러브라인을 그린 이지은. 그는 마지막회에서 안타깝게 죽음을 맞이한 해수, 현대에 돌아와 광종의 초상화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는 고하진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풍부한 감정연기를 선보였다.

和之後成為光宗的四王子王昭(李俊基)相愛的李知恩。她在最後一集演繹了遺憾死去的解樹,以及回到現代,看著光宗的畫像落淚的高夏珍,展現了豐富的感情戲。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특히나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이지은은 이준기, 강하늘 뿐만 아니라 남주혁 등과도 케미를 발산했다. 이 덕분에, 시청자에게 주연 커플 이외에도 새로운 러브라인으로 지지를 받기도 했다.

特別是《月之戀人步步驚心—麗》中,李知恩不僅和李俊基,姜河那,還和南柱赫等人配合默契。因此,除了主演情侶的感情外,還有觀眾支持了其他新的感情線。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비록 시청률은 동시간대 방송된 드라마에 비해 저조한 기록이었지만, 이지은은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넓히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됐다. 뿐만 아니라 '보보경심 려'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준기는 현재 이지은이 출연하고 있는 '호텔 델루나'에 특별 출연을 하기도.

雖然收視率比同時間段的其他電視劇低迷,但是這卻成了李知恩拓寬自己的表演領域的又一契機。不僅如此,通過《步步驚心麗》認識的李俊基還特別出演了李知恩目前正在出演的《德魯納酒店》。

이후 약 2년이라는 공백기 사이 이지은은 배우를 잠시 내려두고 음악 활동에 매진했다.

之後大概經歷了2年的空白期的李知恩暫時放下了演員這項職業,全心埋首於她的音樂活動。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그리고 2년 만에 돌아온 이지은은 tvN '나의 아저씨'를 통해 인생작을 만나게 된다.

在2年後迴歸的李知恩通過tvN《我的大叔》遇到了人生作。

이지은은 각박한 삶을 살아오면서도 흔들리지 않은 이지안 캐릭터를 그려냈다. 어린 나이에 병든 할머니와 단둘이 남겨진 후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삶을 그리며 연기력의 정점을 찍었다.

李知恩飾演了過著炎涼的生活卻不被動搖的李至安。展現出了角色小小年紀就和生病的奶奶兩人相依為命地過日子的生活,演技成長達到了頂點。

이지안 캐릭터는 현실적이기에 더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람 냄새 나는 드라마는 배우 이지은을 성장하게 만들었다. 특히 제작발표회에서도 이지은은 이지안 캐릭터를 반영한 의상을 선택하고 등장하면서, 캐릭터에 한껏 몰입한 모습을 보여줬다.

李至安這個角色因為很現實而更加得到人們的喜愛。散發著人味的電視劇讓李知恩得以成長。特別是在製作發表會上,李知恩在出場的時候還選擇了反映李至安這個角色特色的服裝,顯得十分入戲。

덕분에 '나의 아저씨'는 3.9%의 시청률로 출발해, 최종화에서는 7.3%를 기록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작품성을 인정받은 덕분에 그해 이지은은 그야말로 상복이 터졌다. 이지은은 제6회 아시아태평양스타어워즈에서 종편드라마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으며 제3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도 배우 부문의 상을 휩쓸었다. 뿐만 아니라 올해 열린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도 여자 인기상을 수상했다.

因此,《我的大叔》的收視率一開始是3.9%,而最後一集收視率達到了7.3%,完美收官。因為作品性得到認可,所以當年李知恩獲得了不少獎項。李知恩在第6屆亞洲太平洋明星大賞中,獲得了綜合頻道電視劇部門女子最優秀演技獎,在第3屆亞洲藝人大賞席捲了演員部分的獎項。不僅如此,她在今年舉行的第55屆百賞藝術大獎賞還獲得了女子人氣獎。

드라마 역시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작품상과 각본상을 품에 안는 기염을 토했다.

電視劇同樣也在第55屆百賞藝術大獎賞攬獲了作品獎和劇本獎。

'나의 아저씨'는 이지은에게도 특별한 작품이 아닐 수 없다.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한 여러 스타들은 으레 연기력 논란과 편견에 시달렸다. 이지은 역시 예외가 될 수 없었다.

《我的大叔》這部作品對李知恩來說不能說不特別。從歌手成為演員的好些明星們的演技必然會被爭議和被人們帶著有色眼鏡看待。李知恩同樣也不例外。

이지은은 '나의 아저씨' 전까지는 완전히 편견에 벗어날 수 없었다. 이유는 그가 '가수 출신 연기자'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나의 아저씨'를 통해 그는 전 연령층에 고루 응원을 받게 됐다. 편견도 지워냈다.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의 모습을 그려낸 이지은은 피나는 노력으로 자신의 가능성을 증명해냈다.

在《我的大叔》之前,李知恩並未完全脫離偏見。理由就是她是“歌手出身的演員”。但是,通過《我的大叔》,她得到了全部年齡層的觀眾的支持。偏見也就此消失。展現出活在當今時代的青年的模樣的李知恩以付出血汗的努力證明了自己的可能性。

"

近日,韓國歌手I.U和呂珍九攜手出演的《德魯納酒店》正在熱播。I.U從歌手出發到成為一名得到觀眾認可的演員,期間經歷了演技生澀,收視低潮,逐步成長的她在《我的大叔》後得到了全年齡層觀眾的認可和支持,下面我們就來看看她這一路走來的足跡吧。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가수 아이유가 배우 이지은으로 인정 받고 있다.

歌手I.U以演員李知恩的身份正在得到認可。

2008년 데뷔한 이지은은 사실 아이유라는 이름으로 이미 대중에 각인되어 있다. 하지만 '드림하이'를 시작으로 '호텔델루나'까지 연기에서도 폭넓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제는 배우 이지은이라는 수식어도 함께 더하게 됐다.

2008年出道的李知恩事實上已經以I.U這個藝名被大眾銘刻在心裡了。但是,從《Dreamhigh》開始到《德魯納酒店》,她在表演領域也展現了多樣的面貌,現在她也多了個“演員李知恩”的title了。

가수 아이유가 배우 이지은으로 거듭나기까지. 매 순간을 다시 한 번 파헤쳐봤다.

從歌手I.U搖身一變,成為演員李知恩。下面我們就來看看這個過程中的每一個瞬間吧。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아이유가 배우 이지은으로 이름을 알린 첫 작품은 2011년 KBS 2TV '드림하이'였다. 여기서 이지은은 김필숙 역을 맡았다. 지금은 이미 최고의 자리에 오른 수지와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드림하이'에서 아이유는 소름끼치는 가창력의 소유자이자 순정만화 감성을 지닌 학생으로 분했다.

I.U作為演員李知恩開始揚名的首部作品就是2011年KBS2TV的《DreamHigh》。在這裡,李知恩飾演了金必淑。在如今已經踏上最高位置的秀智和金秀賢擔任主演的《Dreamhigh》中,I.U飾演了一位有著令人渾身起雞皮疙瘩的歌唱實力和純情漫畫感性的學生。

이지은은 극중 뚱뚱한 캐릭터인 김필숙을 그려내기 위해 5시간이 걸리는 분장도 마다하지 않았다. 뚱뚱하면서도 순수한 모습을 잃지 않은 김필숙은 피나는 다이어트를 해서 새롭게 거듭나며 극중 캐릭터로 변신을 했다. 이지은은 2PM 장우영(제이슨 역)과 꽁냥거리는 러브라인까지 그리며 풋풋한 10대의 사랑까지 함께 선보였다.

李知恩為了飾演劇中胖乎乎的角色金必淑,心甘情願地接受必須花費5個小時裝扮的妝容。胖乎乎卻不失純粹一面的金必淑在付出血汗減肥後得到新生,成為了劇中的角色。李知恩甚至還和2PM張祐榮(Jackson)一角演繹了一段愛情故事,展現了10多歲少男少女的青澀愛情。

첫 연기도전에서 비주얼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하며 배우와 가수의 모습을 동시에 선보인 이지은.

李知恩在首次演技挑戰中不僅以顏值變身吸引了人們的視線,還展現了甜美的音色,同時展現了作為演員和歌手的樣子。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그리고 2년 후 2013년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주연 자리를 꿰차는 기염을 토했다.

並且她在2年後的2013年KBS2TV週末電視劇《最佳李純信》中成為了主演。

지금까지도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고 일명 '흥행 보증수표'라 불리는 KBS 2TV 주말드라마의 여주인공에 도전한다는 것은 이지은에게도 큰 도전이었을 터. 이지은은 주인공 이순신 역을 맡아 조정석과 호흡을 맞췄다.

挑戰至今為止仍然保持著最佳收視率,也被稱為“賣座保證指標”的KBS2TV週末電視劇的女主人公一角對於李知恩來說是一個很大的挑戰。李知恩飾演主人公李純信,和曹政奭合作。

극중 이지은은 할머니가 지어준 이름 때문에 굴곡진 인생을 살아왔다. 출생의 비밀이라는 다소 식상한 소재와 아쉬운 전개로 '최고다 이순신'은 KBS 주말드라마 치고는 저조한 시청률인 30%대의 수치로 아쉽게 마무리 했다.

劇中,李知恩因為奶奶為她取的名字而生活波折重重。因為出生的祕密這種多少已經有點令人看膩的題材和令人可惜的劇情展開,《最佳李純信》在KBS週末電視劇中,以低迷的,30%收視率

하지만 배우 이지은의 연기력은 확실하게 인정 받게 되는 계기였다. 여주인공의 기구한 사연을 그려내기 위해 매회, 감정연기를 펼쳐야 했기 때문이다. 방송 전 어색할 것이라는 우려도 잠시, 이지은은 캐릭터에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녹아내며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그해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품에 안는 경사도 맞이하게 됐다.

但是,這是演員李知恩的演技確實得到人們認可的契機。因為為了展現女主人公坎坷的故事,她在每一集都必須表演感情戲。在播出前雖然有人擔心她的表演會很生澀,但是播出後,李知恩將自己的感情融入到角色當中,得到了好評。並且她還在當年的KBS演技大賞上得到了女新人獎和最佳情侶獎。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이후 이지은은 KBS 2TV 드라마 '예쁜 남자'를 거쳐 2015년에는 KBS 2tv '프로듀사'를 만나게 된다.

之後,李知恩出演了KBS2TV電視劇《漂亮男人》後,在2015年出演了KBS2TV的《製作人》。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과 함께 호흡을 맞춘 이지은은 자신의 본업을 녹여낸 10년 차 가수 신디 캐릭터를 연기했다. 어릴 적 연습생이 되면서 겪은 마음의 상처, 10년 차 가수로 버텨오기까지 녹록치 않은 과정으로 날카롭고 차가운 이미지를 고수했던 신디.

和車太賢,孔曉振,金秀賢合作的李知恩本色出演了出道10年的歌手Cindy。Cindy小時候成為歌手後經歷被傷害,出道10年的歌手因為艱苦的過程而以尖銳冷漠的形象示人。

이지은은 그런 신디의 모습을 얄밉게, 그러면서도 미워할 수 없게 그려냈다. 게다가 드라마 후반으로 갈수록 백승찬 PD (김수현 분)을 짝사랑하는 감성까지 그려내면서 응원을 받았다.

李知恩將那樣的Cindy展現得令人討厭,卻又讓人憎惡不起來。而隨著電視劇發展到後半部分,還表現出了對白承燦PD(金秀賢)的暗戀情感,得到了觀眾的支持。

마냥 차갑기만 하던 신디가 점점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고 '내 사람'을 챙기는 모습까지 보여주면서 이지은은 또 한 번 성장했다. 가수 아이유의 모습을 담으면서도 실제 예능을 촬영하는 듯한 인터뷰 장면을 촬영하면서 리얼함을 그려냈다. 그래서일까. 초반에 지지를 받지 못하는 듯 했던 신디 캐릭터는 점점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看似冷漠的Cindy逐漸對他人打開了心房,展現出了照顧“我的人”的一面,李知恩也因這番演繹而得到了再度成長。既有歌手I.U的樣子,又在拍攝如真實綜藝節目般的採訪場面時顯得十分逼真。所以才會如此吧。在剛開始時不得人心的角色—Cindy逐漸打動了觀眾的心。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이후에도 이지은은 배우로서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1년 후 SBS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로 다시 한 번 돌아왔다. 특히 그동안 현대극을 연기했던 그는 퓨전 사극에 도전하면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之後,李知恩也證明了自己作為演員的可能性。她在1年後以SBS《月之戀人步步驚心—麗》再次迴歸。特別是過去只演過現代劇的她挑戰古裝輕喜劇,展現了不同的一面。

이미 중국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보보경심'의 리메이크작인 '보보경심 려'는 4황자 왕소와 21세기 여인 고하진의 영혼이 미끄러져 들어간 고려 소녀 해수가 시공간을 초월해 만나는 모습을 그렸다.

翻拍自已經在中國聚集了巨大話題的《步步驚心》的《步步驚心—麗》講述了四王子王昭和來自21世紀的少女高夏珍的靈魂穿越而成的高麗少女解樹兩人超越時空相戀的故事。

8명의 황자를 두고 치열한 권력 다툼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려 소녀 해수를 연기한 이지은은 이준기, 강하늘, 홍종현, 남주혁, 백현, 지수, 윤선우 등과 열연을 펼쳤다.

8位王子展開了激烈的權力鬥爭,而飾演高麗少女解樹的李知恩和李俊基,姜河那,洪中賢,南柱赫,伯賢等人一起傾情演繹。

훗날 광종이 되는 4황자 왕소(이준기)와 러브라인을 그린 이지은. 그는 마지막회에서 안타깝게 죽음을 맞이한 해수, 현대에 돌아와 광종의 초상화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는 고하진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풍부한 감정연기를 선보였다.

和之後成為光宗的四王子王昭(李俊基)相愛的李知恩。她在最後一集演繹了遺憾死去的解樹,以及回到現代,看著光宗的畫像落淚的高夏珍,展現了豐富的感情戲。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특히나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이지은은 이준기, 강하늘 뿐만 아니라 남주혁 등과도 케미를 발산했다. 이 덕분에, 시청자에게 주연 커플 이외에도 새로운 러브라인으로 지지를 받기도 했다.

特別是《月之戀人步步驚心—麗》中,李知恩不僅和李俊基,姜河那,還和南柱赫等人配合默契。因此,除了主演情侶的感情外,還有觀眾支持了其他新的感情線。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비록 시청률은 동시간대 방송된 드라마에 비해 저조한 기록이었지만, 이지은은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넓히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됐다. 뿐만 아니라 '보보경심 려'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준기는 현재 이지은이 출연하고 있는 '호텔 델루나'에 특별 출연을 하기도.

雖然收視率比同時間段的其他電視劇低迷,但是這卻成了李知恩拓寬自己的表演領域的又一契機。不僅如此,通過《步步驚心麗》認識的李俊基還特別出演了李知恩目前正在出演的《德魯納酒店》。

이후 약 2년이라는 공백기 사이 이지은은 배우를 잠시 내려두고 음악 활동에 매진했다.

之後大概經歷了2年的空白期的李知恩暫時放下了演員這項職業,全心埋首於她的音樂活動。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그리고 2년 만에 돌아온 이지은은 tvN '나의 아저씨'를 통해 인생작을 만나게 된다.

在2年後迴歸的李知恩通過tvN《我的大叔》遇到了人生作。

이지은은 각박한 삶을 살아오면서도 흔들리지 않은 이지안 캐릭터를 그려냈다. 어린 나이에 병든 할머니와 단둘이 남겨진 후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삶을 그리며 연기력의 정점을 찍었다.

李知恩飾演了過著炎涼的生活卻不被動搖的李至安。展現出了角色小小年紀就和生病的奶奶兩人相依為命地過日子的生活,演技成長達到了頂點。

이지안 캐릭터는 현실적이기에 더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람 냄새 나는 드라마는 배우 이지은을 성장하게 만들었다. 특히 제작발표회에서도 이지은은 이지안 캐릭터를 반영한 의상을 선택하고 등장하면서, 캐릭터에 한껏 몰입한 모습을 보여줬다.

李至安這個角色因為很現實而更加得到人們的喜愛。散發著人味的電視劇讓李知恩得以成長。特別是在製作發表會上,李知恩在出場的時候還選擇了反映李至安這個角色特色的服裝,顯得十分入戲。

덕분에 '나의 아저씨'는 3.9%의 시청률로 출발해, 최종화에서는 7.3%를 기록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작품성을 인정받은 덕분에 그해 이지은은 그야말로 상복이 터졌다. 이지은은 제6회 아시아태평양스타어워즈에서 종편드라마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으며 제3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도 배우 부문의 상을 휩쓸었다. 뿐만 아니라 올해 열린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도 여자 인기상을 수상했다.

因此,《我的大叔》的收視率一開始是3.9%,而最後一集收視率達到了7.3%,完美收官。因為作品性得到認可,所以當年李知恩獲得了不少獎項。李知恩在第6屆亞洲太平洋明星大賞中,獲得了綜合頻道電視劇部門女子最優秀演技獎,在第3屆亞洲藝人大賞席捲了演員部分的獎項。不僅如此,她在今年舉行的第55屆百賞藝術大獎賞還獲得了女子人氣獎。

드라마 역시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작품상과 각본상을 품에 안는 기염을 토했다.

電視劇同樣也在第55屆百賞藝術大獎賞攬獲了作品獎和劇本獎。

'나의 아저씨'는 이지은에게도 특별한 작품이 아닐 수 없다.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한 여러 스타들은 으레 연기력 논란과 편견에 시달렸다. 이지은 역시 예외가 될 수 없었다.

《我的大叔》這部作品對李知恩來說不能說不特別。從歌手成為演員的好些明星們的演技必然會被爭議和被人們帶著有色眼鏡看待。李知恩同樣也不例外。

이지은은 '나의 아저씨' 전까지는 완전히 편견에 벗어날 수 없었다. 이유는 그가 '가수 출신 연기자'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나의 아저씨'를 통해 그는 전 연령층에 고루 응원을 받게 됐다. 편견도 지워냈다.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의 모습을 그려낸 이지은은 피나는 노력으로 자신의 가능성을 증명해냈다.

在《我的大叔》之前,李知恩並未完全脫離偏見。理由就是她是“歌手出身的演員”。但是,通過《我的大叔》,她得到了全部年齡層的觀眾的支持。偏見也就此消失。展現出活在當今時代的青年的模樣的李知恩以付出血汗的努力證明了自己的可能性。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그리고 2019년, 이지은의 도전은 계속됐다. 넷플릭스에 문을 두드린 것.

在2019年,李知恩的挑戰還在繼續。她敲開了奈飛的大門。

이지은은 넷플릭스 '페르소나'를 통해 임필성, 이경미, 김종관, 전고운 감독과 만났다. '페르소나'는 이지은의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4개의 단편을 담은 것이다. 여기서 임필성 감독은 '썩지 않게 아주 오래', 이경미 감독은 '러브 세트', 김종관 감독은 '밤을 걷다', 전고운 감독은 '키스가 죄'를 통해 4색 이지은 매력을 담아냈다.

李知恩通過奈飛的《人格四重奏》和林弼成,李京美,金忠寬,Jeon Go-Woon導演相識。《人格四重奏》包括了李知恩以各不相同的視線展現的4個短篇故事。通過林弼成的《不朽的長久的》,李京美導演的《情侶套裝》,金忠寬導演的《Walking at Night》還有Jeon Go-Woon導演的《接吻是罪》展現了李知恩的4色魅力。

'페르소나'를 통해 영화배우로 거듭난 이지은은 제작발표회에서 "가수 이전에 연기자의 꿈이 있었다. 가수로 데뷔하고 여러 작품을 하면서 항상 진심으로 참여했다. 작품을 하면서 미숙했던 부분을 배워갔다"라며 연기의 욕심을 드러냈다.

通過《人格四重奏》成為電影演員的李知恩在製作發表會上表露了自己的表演的野心:“在當歌手前,我曾夢想過當演員。作為歌手出道後我演了好幾部作品,總是以真心去參與。在演繹的過程中逐漸學習我所生疏的部分”。

감독들 역시 이지은의 가능성과 특유의 분위기에 엄지를 치켜들었다. '밤을 걷다'를 연출한 김종관 감독은 "이지은이라는 배우에게서 차분하고 나른하고 강한 삶을 사는 사람의 쓸쓸함이 보였다"라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던 터.

導演們同樣也對李知恩的可能性和特有的氣質豎起了大拇指。執導了《Walking at Night》的金忠寬導演評價道:“我從李知恩這位演員的身上看到過著安靜,懶洋洋的同時又強韌的人生的人的孤寂”。

"

近日,韓國歌手I.U和呂珍九攜手出演的《德魯納酒店》正在熱播。I.U從歌手出發到成為一名得到觀眾認可的演員,期間經歷了演技生澀,收視低潮,逐步成長的她在《我的大叔》後得到了全年齡層觀眾的認可和支持,下面我們就來看看她這一路走來的足跡吧。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가수 아이유가 배우 이지은으로 인정 받고 있다.

歌手I.U以演員李知恩的身份正在得到認可。

2008년 데뷔한 이지은은 사실 아이유라는 이름으로 이미 대중에 각인되어 있다. 하지만 '드림하이'를 시작으로 '호텔델루나'까지 연기에서도 폭넓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제는 배우 이지은이라는 수식어도 함께 더하게 됐다.

2008年出道的李知恩事實上已經以I.U這個藝名被大眾銘刻在心裡了。但是,從《Dreamhigh》開始到《德魯納酒店》,她在表演領域也展現了多樣的面貌,現在她也多了個“演員李知恩”的title了。

가수 아이유가 배우 이지은으로 거듭나기까지. 매 순간을 다시 한 번 파헤쳐봤다.

從歌手I.U搖身一變,成為演員李知恩。下面我們就來看看這個過程中的每一個瞬間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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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배우 이지은으로 이름을 알린 첫 작품은 2011년 KBS 2TV '드림하이'였다. 여기서 이지은은 김필숙 역을 맡았다. 지금은 이미 최고의 자리에 오른 수지와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드림하이'에서 아이유는 소름끼치는 가창력의 소유자이자 순정만화 감성을 지닌 학생으로 분했다.

I.U作為演員李知恩開始揚名的首部作品就是2011年KBS2TV的《DreamHigh》。在這裡,李知恩飾演了金必淑。在如今已經踏上最高位置的秀智和金秀賢擔任主演的《Dreamhigh》中,I.U飾演了一位有著令人渾身起雞皮疙瘩的歌唱實力和純情漫畫感性的學生。

이지은은 극중 뚱뚱한 캐릭터인 김필숙을 그려내기 위해 5시간이 걸리는 분장도 마다하지 않았다. 뚱뚱하면서도 순수한 모습을 잃지 않은 김필숙은 피나는 다이어트를 해서 새롭게 거듭나며 극중 캐릭터로 변신을 했다. 이지은은 2PM 장우영(제이슨 역)과 꽁냥거리는 러브라인까지 그리며 풋풋한 10대의 사랑까지 함께 선보였다.

李知恩為了飾演劇中胖乎乎的角色金必淑,心甘情願地接受必須花費5個小時裝扮的妝容。胖乎乎卻不失純粹一面的金必淑在付出血汗減肥後得到新生,成為了劇中的角色。李知恩甚至還和2PM張祐榮(Jackson)一角演繹了一段愛情故事,展現了10多歲少男少女的青澀愛情。

첫 연기도전에서 비주얼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하며 배우와 가수의 모습을 동시에 선보인 이지은.

李知恩在首次演技挑戰中不僅以顏值變身吸引了人們的視線,還展現了甜美的音色,同時展現了作為演員和歌手的樣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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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년 후 2013년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주연 자리를 꿰차는 기염을 토했다.

並且她在2年後的2013年KBS2TV週末電視劇《最佳李純信》中成為了主演。

지금까지도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고 일명 '흥행 보증수표'라 불리는 KBS 2TV 주말드라마의 여주인공에 도전한다는 것은 이지은에게도 큰 도전이었을 터. 이지은은 주인공 이순신 역을 맡아 조정석과 호흡을 맞췄다.

挑戰至今為止仍然保持著最佳收視率,也被稱為“賣座保證指標”的KBS2TV週末電視劇的女主人公一角對於李知恩來說是一個很大的挑戰。李知恩飾演主人公李純信,和曹政奭合作。

극중 이지은은 할머니가 지어준 이름 때문에 굴곡진 인생을 살아왔다. 출생의 비밀이라는 다소 식상한 소재와 아쉬운 전개로 '최고다 이순신'은 KBS 주말드라마 치고는 저조한 시청률인 30%대의 수치로 아쉽게 마무리 했다.

劇中,李知恩因為奶奶為她取的名字而生活波折重重。因為出生的祕密這種多少已經有點令人看膩的題材和令人可惜的劇情展開,《最佳李純信》在KBS週末電視劇中,以低迷的,30%收視率

하지만 배우 이지은의 연기력은 확실하게 인정 받게 되는 계기였다. 여주인공의 기구한 사연을 그려내기 위해 매회, 감정연기를 펼쳐야 했기 때문이다. 방송 전 어색할 것이라는 우려도 잠시, 이지은은 캐릭터에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녹아내며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그해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품에 안는 경사도 맞이하게 됐다.

但是,這是演員李知恩的演技確實得到人們認可的契機。因為為了展現女主人公坎坷的故事,她在每一集都必須表演感情戲。在播出前雖然有人擔心她的表演會很生澀,但是播出後,李知恩將自己的感情融入到角色當中,得到了好評。並且她還在當年的KBS演技大賞上得到了女新人獎和最佳情侶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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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지은은 KBS 2TV 드라마 '예쁜 남자'를 거쳐 2015년에는 KBS 2tv '프로듀사'를 만나게 된다.

之後,李知恩出演了KBS2TV電視劇《漂亮男人》後,在2015年出演了KBS2TV的《製作人》。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과 함께 호흡을 맞춘 이지은은 자신의 본업을 녹여낸 10년 차 가수 신디 캐릭터를 연기했다. 어릴 적 연습생이 되면서 겪은 마음의 상처, 10년 차 가수로 버텨오기까지 녹록치 않은 과정으로 날카롭고 차가운 이미지를 고수했던 신디.

和車太賢,孔曉振,金秀賢合作的李知恩本色出演了出道10年的歌手Cindy。Cindy小時候成為歌手後經歷被傷害,出道10年的歌手因為艱苦的過程而以尖銳冷漠的形象示人。

이지은은 그런 신디의 모습을 얄밉게, 그러면서도 미워할 수 없게 그려냈다. 게다가 드라마 후반으로 갈수록 백승찬 PD (김수현 분)을 짝사랑하는 감성까지 그려내면서 응원을 받았다.

李知恩將那樣的Cindy展現得令人討厭,卻又讓人憎惡不起來。而隨著電視劇發展到後半部分,還表現出了對白承燦PD(金秀賢)的暗戀情感,得到了觀眾的支持。

마냥 차갑기만 하던 신디가 점점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고 '내 사람'을 챙기는 모습까지 보여주면서 이지은은 또 한 번 성장했다. 가수 아이유의 모습을 담으면서도 실제 예능을 촬영하는 듯한 인터뷰 장면을 촬영하면서 리얼함을 그려냈다. 그래서일까. 초반에 지지를 받지 못하는 듯 했던 신디 캐릭터는 점점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看似冷漠的Cindy逐漸對他人打開了心房,展現出了照顧“我的人”的一面,李知恩也因這番演繹而得到了再度成長。既有歌手I.U的樣子,又在拍攝如真實綜藝節目般的採訪場面時顯得十分逼真。所以才會如此吧。在剛開始時不得人心的角色—Cindy逐漸打動了觀眾的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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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이지은은 배우로서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1년 후 SBS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로 다시 한 번 돌아왔다. 특히 그동안 현대극을 연기했던 그는 퓨전 사극에 도전하면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之後,李知恩也證明了自己作為演員的可能性。她在1年後以SBS《月之戀人步步驚心—麗》再次迴歸。特別是過去只演過現代劇的她挑戰古裝輕喜劇,展現了不同的一面。

이미 중국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보보경심'의 리메이크작인 '보보경심 려'는 4황자 왕소와 21세기 여인 고하진의 영혼이 미끄러져 들어간 고려 소녀 해수가 시공간을 초월해 만나는 모습을 그렸다.

翻拍自已經在中國聚集了巨大話題的《步步驚心》的《步步驚心—麗》講述了四王子王昭和來自21世紀的少女高夏珍的靈魂穿越而成的高麗少女解樹兩人超越時空相戀的故事。

8명의 황자를 두고 치열한 권력 다툼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려 소녀 해수를 연기한 이지은은 이준기, 강하늘, 홍종현, 남주혁, 백현, 지수, 윤선우 등과 열연을 펼쳤다.

8位王子展開了激烈的權力鬥爭,而飾演高麗少女解樹的李知恩和李俊基,姜河那,洪中賢,南柱赫,伯賢等人一起傾情演繹。

훗날 광종이 되는 4황자 왕소(이준기)와 러브라인을 그린 이지은. 그는 마지막회에서 안타깝게 죽음을 맞이한 해수, 현대에 돌아와 광종의 초상화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는 고하진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풍부한 감정연기를 선보였다.

和之後成為光宗的四王子王昭(李俊基)相愛的李知恩。她在最後一集演繹了遺憾死去的解樹,以及回到現代,看著光宗的畫像落淚的高夏珍,展現了豐富的感情戲。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특히나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이지은은 이준기, 강하늘 뿐만 아니라 남주혁 등과도 케미를 발산했다. 이 덕분에, 시청자에게 주연 커플 이외에도 새로운 러브라인으로 지지를 받기도 했다.

特別是《月之戀人步步驚心—麗》中,李知恩不僅和李俊基,姜河那,還和南柱赫等人配合默契。因此,除了主演情侶的感情外,還有觀眾支持了其他新的感情線。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비록 시청률은 동시간대 방송된 드라마에 비해 저조한 기록이었지만, 이지은은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넓히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됐다. 뿐만 아니라 '보보경심 려'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준기는 현재 이지은이 출연하고 있는 '호텔 델루나'에 특별 출연을 하기도.

雖然收視率比同時間段的其他電視劇低迷,但是這卻成了李知恩拓寬自己的表演領域的又一契機。不僅如此,通過《步步驚心麗》認識的李俊基還特別出演了李知恩目前正在出演的《德魯納酒店》。

이후 약 2년이라는 공백기 사이 이지은은 배우를 잠시 내려두고 음악 활동에 매진했다.

之後大概經歷了2年的空白期的李知恩暫時放下了演員這項職業,全心埋首於她的音樂活動。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그리고 2년 만에 돌아온 이지은은 tvN '나의 아저씨'를 통해 인생작을 만나게 된다.

在2年後迴歸的李知恩通過tvN《我的大叔》遇到了人生作。

이지은은 각박한 삶을 살아오면서도 흔들리지 않은 이지안 캐릭터를 그려냈다. 어린 나이에 병든 할머니와 단둘이 남겨진 후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삶을 그리며 연기력의 정점을 찍었다.

李知恩飾演了過著炎涼的生活卻不被動搖的李至安。展現出了角色小小年紀就和生病的奶奶兩人相依為命地過日子的生活,演技成長達到了頂點。

이지안 캐릭터는 현실적이기에 더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람 냄새 나는 드라마는 배우 이지은을 성장하게 만들었다. 특히 제작발표회에서도 이지은은 이지안 캐릭터를 반영한 의상을 선택하고 등장하면서, 캐릭터에 한껏 몰입한 모습을 보여줬다.

李至安這個角色因為很現實而更加得到人們的喜愛。散發著人味的電視劇讓李知恩得以成長。特別是在製作發表會上,李知恩在出場的時候還選擇了反映李至安這個角色特色的服裝,顯得十分入戲。

덕분에 '나의 아저씨'는 3.9%의 시청률로 출발해, 최종화에서는 7.3%를 기록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작품성을 인정받은 덕분에 그해 이지은은 그야말로 상복이 터졌다. 이지은은 제6회 아시아태평양스타어워즈에서 종편드라마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으며 제3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도 배우 부문의 상을 휩쓸었다. 뿐만 아니라 올해 열린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도 여자 인기상을 수상했다.

因此,《我的大叔》的收視率一開始是3.9%,而最後一集收視率達到了7.3%,完美收官。因為作品性得到認可,所以當年李知恩獲得了不少獎項。李知恩在第6屆亞洲太平洋明星大賞中,獲得了綜合頻道電視劇部門女子最優秀演技獎,在第3屆亞洲藝人大賞席捲了演員部分的獎項。不僅如此,她在今年舉行的第55屆百賞藝術大獎賞還獲得了女子人氣獎。

드라마 역시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작품상과 각본상을 품에 안는 기염을 토했다.

電視劇同樣也在第55屆百賞藝術大獎賞攬獲了作品獎和劇本獎。

'나의 아저씨'는 이지은에게도 특별한 작품이 아닐 수 없다.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한 여러 스타들은 으레 연기력 논란과 편견에 시달렸다. 이지은 역시 예외가 될 수 없었다.

《我的大叔》這部作品對李知恩來說不能說不特別。從歌手成為演員的好些明星們的演技必然會被爭議和被人們帶著有色眼鏡看待。李知恩同樣也不例外。

이지은은 '나의 아저씨' 전까지는 완전히 편견에 벗어날 수 없었다. 이유는 그가 '가수 출신 연기자'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나의 아저씨'를 통해 그는 전 연령층에 고루 응원을 받게 됐다. 편견도 지워냈다.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의 모습을 그려낸 이지은은 피나는 노력으로 자신의 가능성을 증명해냈다.

在《我的大叔》之前,李知恩並未完全脫離偏見。理由就是她是“歌手出身的演員”。但是,通過《我的大叔》,她得到了全部年齡層的觀眾的支持。偏見也就此消失。展現出活在當今時代的青年的模樣的李知恩以付出血汗的努力證明了自己的可能性。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그리고 2019년, 이지은의 도전은 계속됐다. 넷플릭스에 문을 두드린 것.

在2019年,李知恩的挑戰還在繼續。她敲開了奈飛的大門。

이지은은 넷플릭스 '페르소나'를 통해 임필성, 이경미, 김종관, 전고운 감독과 만났다. '페르소나'는 이지은의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4개의 단편을 담은 것이다. 여기서 임필성 감독은 '썩지 않게 아주 오래', 이경미 감독은 '러브 세트', 김종관 감독은 '밤을 걷다', 전고운 감독은 '키스가 죄'를 통해 4색 이지은 매력을 담아냈다.

李知恩通過奈飛的《人格四重奏》和林弼成,李京美,金忠寬,Jeon Go-Woon導演相識。《人格四重奏》包括了李知恩以各不相同的視線展現的4個短篇故事。通過林弼成的《不朽的長久的》,李京美導演的《情侶套裝》,金忠寬導演的《Walking at Night》還有Jeon Go-Woon導演的《接吻是罪》展現了李知恩的4色魅力。

'페르소나'를 통해 영화배우로 거듭난 이지은은 제작발표회에서 "가수 이전에 연기자의 꿈이 있었다. 가수로 데뷔하고 여러 작품을 하면서 항상 진심으로 참여했다. 작품을 하면서 미숙했던 부분을 배워갔다"라며 연기의 욕심을 드러냈다.

通過《人格四重奏》成為電影演員的李知恩在製作發表會上表露了自己的表演的野心:“在當歌手前,我曾夢想過當演員。作為歌手出道後我演了好幾部作品,總是以真心去參與。在演繹的過程中逐漸學習我所生疏的部分”。

감독들 역시 이지은의 가능성과 특유의 분위기에 엄지를 치켜들었다. '밤을 걷다'를 연출한 김종관 감독은 "이지은이라는 배우에게서 차분하고 나른하고 강한 삶을 사는 사람의 쓸쓸함이 보였다"라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던 터.

導演們同樣也對李知恩的可能性和特有的氣質豎起了大拇指。執導了《Walking at Night》的金忠寬導演評價道:“我從李知恩這位演員的身上看到過著安靜,懶洋洋的同時又強韌的人生的人的孤寂”。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드라마와는 또다른 얼굴을 드러낸 이지은은 '페르소나'에 이어 또 한 번 도전했다. 바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다.

展現了和電視劇中不同的另一面的李知恩繼《人格四重奏》後再次挑戰。那就是tvN土日劇的《德魯納酒店》。

호텔 델루나를 운영하는 괴팍한 사장이 된 장만월 캐릭터를 만난 이지은은 '나의 아저씨', '페르소나'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이미 제작발표회에서부터 밝은 캐릭터를 원했다는 이지은은 '호텔 델루나'에서 아름다우면서도 냉철한 장만월을 연기하면서 변신을 시도했다.

遇到成為經營著德魯納酒店的怪癖社長的張滿月這個角色的李知恩又展現出了不同於《我的大叔》和《人格四重奏》中的另類一面。早已在製作發表會上說過想要演繹開朗的角色的李知恩在《德魯納酒店》中飾演了魅力卻又冷酷的張滿月,再次嘗試變身。

특히 '나의 아저씨'에서는 단촐한 의상과 내추럴한 모습이 중심이었다면 '호텔 델루나'에서는 화려한 의상과 과감한 시도로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如果說在《我的大叔》中她主要是簡便的服飾和自然的模樣為主的話,那在《德魯納酒店》中她就以華麗的服飾和果敢的嘗新向觀眾提供了“視覺盛宴”。

그리고 이지은은 장만월을 통해 화려한 생활을 보여주는 동시에 달의 객잔을 시작으로 호텔 델루나까지 거쳐오며 축척된 세월의 쓸쓸함을 함께 연기하고 있다. 여기에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 여진구와도 티격태격 케미를 자아내며 시청자를 웃음 짓게 만들고 있다.

並且,李知恩通過張滿月展現華麗的生活的同時,也展現出了從月之客棧開始,到發展成德魯納酒店這段歲月中沉澱下來的孤寂。其中,她和德魯納酒店經營者呂珍九之間吵吵鬧鬧的默契趣味也讓觀眾不由得露出笑容。[/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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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日,韓國歌手I.U和呂珍九攜手出演的《德魯納酒店》正在熱播。I.U從歌手出發到成為一名得到觀眾認可的演員,期間經歷了演技生澀,收視低潮,逐步成長的她在《我的大叔》後得到了全年齡層觀眾的認可和支持,下面我們就來看看她這一路走來的足跡吧。

打破偏見的I.U,現在是演員李知恩

가수 아이유가 배우 이지은으로 인정 받고 있다.

歌手I.U以演員李知恩的身份正在得到認可。

2008년 데뷔한 이지은은 사실 아이유라는 이름으로 이미 대중에 각인되어 있다. 하지만 '드림하이'를 시작으로 '호텔델루나'까지 연기에서도 폭넓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제는 배우 이지은이라는 수식어도 함께 더하게 됐다.

2008年出道的李知恩事實上已經以I.U這個藝名被大眾銘刻在心裡了。但是,從《Dreamhigh》開始到《德魯納酒店》,她在表演領域也展現了多樣的面貌,現在她也多了個“演員李知恩”的title了。

가수 아이유가 배우 이지은으로 거듭나기까지. 매 순간을 다시 한 번 파헤쳐봤다.

從歌手I.U搖身一變,成為演員李知恩。下面我們就來看看這個過程中的每一個瞬間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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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배우 이지은으로 이름을 알린 첫 작품은 2011년 KBS 2TV '드림하이'였다. 여기서 이지은은 김필숙 역을 맡았다. 지금은 이미 최고의 자리에 오른 수지와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드림하이'에서 아이유는 소름끼치는 가창력의 소유자이자 순정만화 감성을 지닌 학생으로 분했다.

I.U作為演員李知恩開始揚名的首部作品就是2011年KBS2TV的《DreamHigh》。在這裡,李知恩飾演了金必淑。在如今已經踏上最高位置的秀智和金秀賢擔任主演的《Dreamhigh》中,I.U飾演了一位有著令人渾身起雞皮疙瘩的歌唱實力和純情漫畫感性的學生。

이지은은 극중 뚱뚱한 캐릭터인 김필숙을 그려내기 위해 5시간이 걸리는 분장도 마다하지 않았다. 뚱뚱하면서도 순수한 모습을 잃지 않은 김필숙은 피나는 다이어트를 해서 새롭게 거듭나며 극중 캐릭터로 변신을 했다. 이지은은 2PM 장우영(제이슨 역)과 꽁냥거리는 러브라인까지 그리며 풋풋한 10대의 사랑까지 함께 선보였다.

李知恩為了飾演劇中胖乎乎的角色金必淑,心甘情願地接受必須花費5個小時裝扮的妝容。胖乎乎卻不失純粹一面的金必淑在付出血汗減肥後得到新生,成為了劇中的角色。李知恩甚至還和2PM張祐榮(Jackson)一角演繹了一段愛情故事,展現了10多歲少男少女的青澀愛情。

첫 연기도전에서 비주얼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하며 배우와 가수의 모습을 동시에 선보인 이지은.

李知恩在首次演技挑戰中不僅以顏值變身吸引了人們的視線,還展現了甜美的音色,同時展現了作為演員和歌手的樣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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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년 후 2013년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주연 자리를 꿰차는 기염을 토했다.

並且她在2年後的2013年KBS2TV週末電視劇《最佳李純信》中成為了主演。

지금까지도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고 일명 '흥행 보증수표'라 불리는 KBS 2TV 주말드라마의 여주인공에 도전한다는 것은 이지은에게도 큰 도전이었을 터. 이지은은 주인공 이순신 역을 맡아 조정석과 호흡을 맞췄다.

挑戰至今為止仍然保持著最佳收視率,也被稱為“賣座保證指標”的KBS2TV週末電視劇的女主人公一角對於李知恩來說是一個很大的挑戰。李知恩飾演主人公李純信,和曹政奭合作。

극중 이지은은 할머니가 지어준 이름 때문에 굴곡진 인생을 살아왔다. 출생의 비밀이라는 다소 식상한 소재와 아쉬운 전개로 '최고다 이순신'은 KBS 주말드라마 치고는 저조한 시청률인 30%대의 수치로 아쉽게 마무리 했다.

劇中,李知恩因為奶奶為她取的名字而生活波折重重。因為出生的祕密這種多少已經有點令人看膩的題材和令人可惜的劇情展開,《最佳李純信》在KBS週末電視劇中,以低迷的,30%收視率

하지만 배우 이지은의 연기력은 확실하게 인정 받게 되는 계기였다. 여주인공의 기구한 사연을 그려내기 위해 매회, 감정연기를 펼쳐야 했기 때문이다. 방송 전 어색할 것이라는 우려도 잠시, 이지은은 캐릭터에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녹아내며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그해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품에 안는 경사도 맞이하게 됐다.

但是,這是演員李知恩的演技確實得到人們認可的契機。因為為了展現女主人公坎坷的故事,她在每一集都必須表演感情戲。在播出前雖然有人擔心她的表演會很生澀,但是播出後,李知恩將自己的感情融入到角色當中,得到了好評。並且她還在當年的KBS演技大賞上得到了女新人獎和最佳情侶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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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지은은 KBS 2TV 드라마 '예쁜 남자'를 거쳐 2015년에는 KBS 2tv '프로듀사'를 만나게 된다.

之後,李知恩出演了KBS2TV電視劇《漂亮男人》後,在2015年出演了KBS2TV的《製作人》。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과 함께 호흡을 맞춘 이지은은 자신의 본업을 녹여낸 10년 차 가수 신디 캐릭터를 연기했다. 어릴 적 연습생이 되면서 겪은 마음의 상처, 10년 차 가수로 버텨오기까지 녹록치 않은 과정으로 날카롭고 차가운 이미지를 고수했던 신디.

和車太賢,孔曉振,金秀賢合作的李知恩本色出演了出道10年的歌手Cindy。Cindy小時候成為歌手後經歷被傷害,出道10年的歌手因為艱苦的過程而以尖銳冷漠的形象示人。

이지은은 그런 신디의 모습을 얄밉게, 그러면서도 미워할 수 없게 그려냈다. 게다가 드라마 후반으로 갈수록 백승찬 PD (김수현 분)을 짝사랑하는 감성까지 그려내면서 응원을 받았다.

李知恩將那樣的Cindy展現得令人討厭,卻又讓人憎惡不起來。而隨著電視劇發展到後半部分,還表現出了對白承燦PD(金秀賢)的暗戀情感,得到了觀眾的支持。

마냥 차갑기만 하던 신디가 점점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고 '내 사람'을 챙기는 모습까지 보여주면서 이지은은 또 한 번 성장했다. 가수 아이유의 모습을 담으면서도 실제 예능을 촬영하는 듯한 인터뷰 장면을 촬영하면서 리얼함을 그려냈다. 그래서일까. 초반에 지지를 받지 못하는 듯 했던 신디 캐릭터는 점점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看似冷漠的Cindy逐漸對他人打開了心房,展現出了照顧“我的人”的一面,李知恩也因這番演繹而得到了再度成長。既有歌手I.U的樣子,又在拍攝如真實綜藝節目般的採訪場面時顯得十分逼真。所以才會如此吧。在剛開始時不得人心的角色—Cindy逐漸打動了觀眾的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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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이지은은 배우로서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1년 후 SBS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로 다시 한 번 돌아왔다. 특히 그동안 현대극을 연기했던 그는 퓨전 사극에 도전하면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之後,李知恩也證明了自己作為演員的可能性。她在1年後以SBS《月之戀人步步驚心—麗》再次迴歸。特別是過去只演過現代劇的她挑戰古裝輕喜劇,展現了不同的一面。

이미 중국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보보경심'의 리메이크작인 '보보경심 려'는 4황자 왕소와 21세기 여인 고하진의 영혼이 미끄러져 들어간 고려 소녀 해수가 시공간을 초월해 만나는 모습을 그렸다.

翻拍自已經在中國聚集了巨大話題的《步步驚心》的《步步驚心—麗》講述了四王子王昭和來自21世紀的少女高夏珍的靈魂穿越而成的高麗少女解樹兩人超越時空相戀的故事。

8명의 황자를 두고 치열한 권력 다툼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려 소녀 해수를 연기한 이지은은 이준기, 강하늘, 홍종현, 남주혁, 백현, 지수, 윤선우 등과 열연을 펼쳤다.

8位王子展開了激烈的權力鬥爭,而飾演高麗少女解樹的李知恩和李俊基,姜河那,洪中賢,南柱赫,伯賢等人一起傾情演繹。

훗날 광종이 되는 4황자 왕소(이준기)와 러브라인을 그린 이지은. 그는 마지막회에서 안타깝게 죽음을 맞이한 해수, 현대에 돌아와 광종의 초상화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는 고하진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풍부한 감정연기를 선보였다.

和之後成為光宗的四王子王昭(李俊基)相愛的李知恩。她在最後一集演繹了遺憾死去的解樹,以及回到現代,看著光宗的畫像落淚的高夏珍,展現了豐富的感情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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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이지은은 이준기, 강하늘 뿐만 아니라 남주혁 등과도 케미를 발산했다. 이 덕분에, 시청자에게 주연 커플 이외에도 새로운 러브라인으로 지지를 받기도 했다.

特別是《月之戀人步步驚心—麗》中,李知恩不僅和李俊基,姜河那,還和南柱赫等人配合默契。因此,除了主演情侶的感情外,還有觀眾支持了其他新的感情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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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시청률은 동시간대 방송된 드라마에 비해 저조한 기록이었지만, 이지은은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넓히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됐다. 뿐만 아니라 '보보경심 려'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준기는 현재 이지은이 출연하고 있는 '호텔 델루나'에 특별 출연을 하기도.

雖然收視率比同時間段的其他電視劇低迷,但是這卻成了李知恩拓寬自己的表演領域的又一契機。不僅如此,通過《步步驚心麗》認識的李俊基還特別出演了李知恩目前正在出演的《德魯納酒店》。

이후 약 2년이라는 공백기 사이 이지은은 배우를 잠시 내려두고 음악 활동에 매진했다.

之後大概經歷了2年的空白期的李知恩暫時放下了演員這項職業,全心埋首於她的音樂活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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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년 만에 돌아온 이지은은 tvN '나의 아저씨'를 통해 인생작을 만나게 된다.

在2年後迴歸的李知恩通過tvN《我的大叔》遇到了人生作。

이지은은 각박한 삶을 살아오면서도 흔들리지 않은 이지안 캐릭터를 그려냈다. 어린 나이에 병든 할머니와 단둘이 남겨진 후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삶을 그리며 연기력의 정점을 찍었다.

李知恩飾演了過著炎涼的生活卻不被動搖的李至安。展現出了角色小小年紀就和生病的奶奶兩人相依為命地過日子的生活,演技成長達到了頂點。

이지안 캐릭터는 현실적이기에 더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람 냄새 나는 드라마는 배우 이지은을 성장하게 만들었다. 특히 제작발표회에서도 이지은은 이지안 캐릭터를 반영한 의상을 선택하고 등장하면서, 캐릭터에 한껏 몰입한 모습을 보여줬다.

李至安這個角色因為很現實而更加得到人們的喜愛。散發著人味的電視劇讓李知恩得以成長。特別是在製作發表會上,李知恩在出場的時候還選擇了反映李至安這個角色特色的服裝,顯得十分入戲。

덕분에 '나의 아저씨'는 3.9%의 시청률로 출발해, 최종화에서는 7.3%를 기록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작품성을 인정받은 덕분에 그해 이지은은 그야말로 상복이 터졌다. 이지은은 제6회 아시아태평양스타어워즈에서 종편드라마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으며 제3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도 배우 부문의 상을 휩쓸었다. 뿐만 아니라 올해 열린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도 여자 인기상을 수상했다.

因此,《我的大叔》的收視率一開始是3.9%,而最後一集收視率達到了7.3%,完美收官。因為作品性得到認可,所以當年李知恩獲得了不少獎項。李知恩在第6屆亞洲太平洋明星大賞中,獲得了綜合頻道電視劇部門女子最優秀演技獎,在第3屆亞洲藝人大賞席捲了演員部分的獎項。不僅如此,她在今年舉行的第55屆百賞藝術大獎賞還獲得了女子人氣獎。

드라마 역시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작품상과 각본상을 품에 안는 기염을 토했다.

電視劇同樣也在第55屆百賞藝術大獎賞攬獲了作品獎和劇本獎。

'나의 아저씨'는 이지은에게도 특별한 작품이 아닐 수 없다.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한 여러 스타들은 으레 연기력 논란과 편견에 시달렸다. 이지은 역시 예외가 될 수 없었다.

《我的大叔》這部作品對李知恩來說不能說不特別。從歌手成為演員的好些明星們的演技必然會被爭議和被人們帶著有色眼鏡看待。李知恩同樣也不例外。

이지은은 '나의 아저씨' 전까지는 완전히 편견에 벗어날 수 없었다. 이유는 그가 '가수 출신 연기자'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나의 아저씨'를 통해 그는 전 연령층에 고루 응원을 받게 됐다. 편견도 지워냈다.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의 모습을 그려낸 이지은은 피나는 노력으로 자신의 가능성을 증명해냈다.

在《我的大叔》之前,李知恩並未完全脫離偏見。理由就是她是“歌手出身的演員”。但是,通過《我的大叔》,她得到了全部年齡層的觀眾的支持。偏見也就此消失。展現出活在當今時代的青年的模樣的李知恩以付出血汗的努力證明了自己的可能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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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9년, 이지은의 도전은 계속됐다. 넷플릭스에 문을 두드린 것.

在2019年,李知恩的挑戰還在繼續。她敲開了奈飛的大門。

이지은은 넷플릭스 '페르소나'를 통해 임필성, 이경미, 김종관, 전고운 감독과 만났다. '페르소나'는 이지은의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4개의 단편을 담은 것이다. 여기서 임필성 감독은 '썩지 않게 아주 오래', 이경미 감독은 '러브 세트', 김종관 감독은 '밤을 걷다', 전고운 감독은 '키스가 죄'를 통해 4색 이지은 매력을 담아냈다.

李知恩通過奈飛的《人格四重奏》和林弼成,李京美,金忠寬,Jeon Go-Woon導演相識。《人格四重奏》包括了李知恩以各不相同的視線展現的4個短篇故事。通過林弼成的《不朽的長久的》,李京美導演的《情侶套裝》,金忠寬導演的《Walking at Night》還有Jeon Go-Woon導演的《接吻是罪》展現了李知恩的4色魅力。

'페르소나'를 통해 영화배우로 거듭난 이지은은 제작발표회에서 "가수 이전에 연기자의 꿈이 있었다. 가수로 데뷔하고 여러 작품을 하면서 항상 진심으로 참여했다. 작품을 하면서 미숙했던 부분을 배워갔다"라며 연기의 욕심을 드러냈다.

通過《人格四重奏》成為電影演員的李知恩在製作發表會上表露了自己的表演的野心:“在當歌手前,我曾夢想過當演員。作為歌手出道後我演了好幾部作品,總是以真心去參與。在演繹的過程中逐漸學習我所生疏的部分”。

감독들 역시 이지은의 가능성과 특유의 분위기에 엄지를 치켜들었다. '밤을 걷다'를 연출한 김종관 감독은 "이지은이라는 배우에게서 차분하고 나른하고 강한 삶을 사는 사람의 쓸쓸함이 보였다"라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던 터.

導演們同樣也對李知恩的可能性和特有的氣質豎起了大拇指。執導了《Walking at Night》的金忠寬導演評價道:“我從李知恩這位演員的身上看到過著安靜,懶洋洋的同時又強韌的人生的人的孤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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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와는 또다른 얼굴을 드러낸 이지은은 '페르소나'에 이어 또 한 번 도전했다. 바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다.

展現了和電視劇中不同的另一面的李知恩繼《人格四重奏》後再次挑戰。那就是tvN土日劇的《德魯納酒店》。

호텔 델루나를 운영하는 괴팍한 사장이 된 장만월 캐릭터를 만난 이지은은 '나의 아저씨', '페르소나'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이미 제작발표회에서부터 밝은 캐릭터를 원했다는 이지은은 '호텔 델루나'에서 아름다우면서도 냉철한 장만월을 연기하면서 변신을 시도했다.

遇到成為經營著德魯納酒店的怪癖社長的張滿月這個角色的李知恩又展現出了不同於《我的大叔》和《人格四重奏》中的另類一面。早已在製作發表會上說過想要演繹開朗的角色的李知恩在《德魯納酒店》中飾演了魅力卻又冷酷的張滿月,再次嘗試變身。

특히 '나의 아저씨'에서는 단촐한 의상과 내추럴한 모습이 중심이었다면 '호텔 델루나'에서는 화려한 의상과 과감한 시도로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如果說在《我的大叔》中她主要是簡便的服飾和自然的模樣為主的話,那在《德魯納酒店》中她就以華麗的服飾和果敢的嘗新向觀眾提供了“視覺盛宴”。

그리고 이지은은 장만월을 통해 화려한 생활을 보여주는 동시에 달의 객잔을 시작으로 호텔 델루나까지 거쳐오며 축척된 세월의 쓸쓸함을 함께 연기하고 있다. 여기에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 여진구와도 티격태격 케미를 자아내며 시청자를 웃음 짓게 만들고 있다.

並且,李知恩通過張滿月展現華麗的生活的同時,也展現出了從月之客棧開始,到發展成德魯納酒店這段歲月中沉澱下來的孤寂。其中,她和德魯納酒店經營者呂珍九之間吵吵鬧鬧的默契趣味也讓觀眾不由得露出笑容。[/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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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은 '호텔 델루나'를 통해 안주 보다는 도전을 선택했다. 제작발표회에서도 "'나의 아저씨'의 모습을 기억하는 분이라면 만월을 만났을 때 이질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그런 걸 두려워하다보면 선택의 폭이 좁아질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 부분이 이 작품을 선택하는데 추진력을 얻었다"고 설명했던 터.

比起安於現狀,李知恩通過《德魯納酒店》選擇了再度挑戰。製作發表會上她也說了:“如果是記得我在《我的大叔》中的樣子的人的話,看到滿月的時候或許會覺得陌生。但是我覺得如果害怕那樣的話,那選擇的餘地就會變窄。因此這也成了我選擇這部作品的推力”。

그리고 그의 도전은 또 한 번 성공했다. 이미 첫방송 당시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7.3%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2회 역시 7.6%로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並且她的挑戰也再度成功了。首播當時,根據尼森韓國全國標準的收視率為7.3%,第2集為7.6%,呈現了上升勢頭。

편견을 깨기 위해 노력한 이지은은 이제 가수 아이유 못지 않게 배우 이지은으로 시청자들에게 각인됐다. '드림하이'를 시작으로 '나의 아저씨'를 만나, '호텔 델루나'에 이르기까지. 그의 필모그래피는 여태 그의 노력과 도전으로 가득찼다.

為了打破偏見而努力的李知恩現在以不遜於歌手I.U的“演繹李知恩”的形象給觀眾留下了深刻印象。從《Dreamhigh》開始到《我的大叔》,再到《德魯納酒店》。她的影視作品中都佈滿了她努力和挑戰的足跡。

안주하지 않는 배우 이지은이 앞으로 채워나갈 풍부한 필모그래피에 더욱 기대가 되는 이유다.

這也是我們對不安於現狀的演員李知恩往後將會越加豐富的影視作品更加期待的原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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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翻譯為滬江韓語原創,禁止轉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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