盤點5位先求婚的韓國女藝人

李太蘭 戀愛 韓國 李幼梨 滬江韓語 2019-07-15

在結婚這件事上,人們似乎都覺得應該是男方先求婚才是。但事實上,在愛情上,沒有什麼必然的順序。在韓國演藝界,就有不少女藝人勇於邁出這一步,向對方求婚而獲得美滿婚姻的。下面我們就來看下吧。

사랑 앞에서는 성별도 순서도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니겠지요. 용기 있는 자만이 미인이 얻는다는 말처럼 용기 있는 미인이 사랑을 쟁취하는 법인가 봅니다. 연예계에도 용기 있게 사랑을 쟁취한 미녀 스타들이 많은데요. 먼저 프러포즈해 결혼까지 골인한 여자 스타 5명을 저와 함께 만나봅시다.

在愛情面前,性別和順序並沒有那麼重要吧。正如勇者才能攬美入懷這句話一樣,有勇氣的美人能爭取到愛情。在演藝界有許多美女明星勇於爭取愛情。下面就跟著小編一起來看看5位先求婚,最後結婚的女明星吧。

盤點5位先求婚的韓國女藝人

최근 이태란은 SBS '미운우리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결혼 비하인드를 털어놓으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태란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동갑내기 벤처 사업가 신 씨와 결혼해 현재 결혼 6년 차에 접어들었는데요. 이태란이 처음 남편을 만났을 때 이태란의 나이가 39살이라 결혼하는 나이가 마흔을 넘지 않으려고 조급한 마음이 들었다고 합니다.

最近,李泰蘭作為特別MC出演SBS《我們家的熊孩子》時吐露了自己結婚的軼事,引發了熱議。李泰蘭在熟人的介紹下認識了同齡的奔馳事業家申某,目前已經結婚快6年了。李泰蘭說她第一次遇到丈夫時,當時她已經39歲了,為了想在40歲前嫁出去而很著急。

盤點5位先求婚的韓國女藝人

때문에 이태란은 만난 지 단 3개월 만에 신 씨에게 당돌한 프러포즈를 하게 되었는데요. 당시 남자친구가 결혼 이야기를 꺼내지 않기에 이태란이 먼저 '결혼할 거면 만나고 아니면 헤어지자.'라고 엄포를 놓은 것이지요. 결국 며칠간 고민 끝에 신 씨는 '결혼을 전제로 만나자'라며 연락을 해왔고 덕분에 이태란은 2014년 3월 정확히 40살의 나이로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因此,李泰蘭冒昧地對交往僅3個月的申某求婚了。當時男朋友沒有說起結婚的事,所以李泰蘭就嚇唬他:“如果要結婚的話就繼續交往,如果不的話就分手吧”。結果經過幾天的深思熟慮後,申某打電話給她,說:“我們以結婚為前提交往吧”,之後,李泰蘭在2014年3月,剛剛好在40歲的年紀完成了人生大事。

盤點5位先求婚的韓國女藝人

이유리는 방송을 통해 '남편보다 시어머니에게 먼저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라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이유리의 시어머니는 호산나 교회의 여목사님으로 이유리의 남편 역시 교회 전도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유리는 2008년 기독교 관련 모임을 통해 남편과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요. 이후 4년간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만 지냈다고 합니다. 당시 이유리는 목사인 시어머니를 존경하며 가족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친한 오빠로만 지내던 남편에게도 특별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하면서 고백을 고민하게 되었지요.

李宥利通過節目曾表示:“比起我先生,我更先喜歡我婆婆,所以才決定結婚的”,之後這件事引發了熱議。實際上,李宥利的婆婆是hosanna教會的女牧師,李宥利的先生也是教會的傳教士。李宥利在2008年通過基督教的相關聚會第一次認識了她的先生。據說之後的4年裡,他們以關係不錯的兄妹互稱相交。當時,李宥利很尊敬作為牧師的婆婆,想要成為她的家人。而且當時也開始對原本只是關係不錯的哥哥產生了特別的情感,所以煩惱著要不要告白。

盤點5位先求婚的韓國女藝人

특히 남편이 자신과 띠동갑인 만큼 '이 사람 나이가 있으나 연애하는 것은 안되겠다. 내가 결혼을 하든 아니면 보내줘야 한다.'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후 남편을 놀이터로 불러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했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장난인 줄 알고 거절했던 남편도 이유리가 계속해서 진심을 전하자 이를 받아들였고 그로부터 1년 후인 2010년 9월 두 사람은 부부가 되었습니다.

特別是因為丈夫跟她同齡,所以她想:“這人也不小了,只是談戀愛應該是不行的。我如果不是結婚的話就應該放他走”。之後她把先生叫到兒童遊樂區後,跟他說自己想要結婚的想法。剛開始以為對方在開玩笑而拒絕的先生因為李宥利堅持不懈,真情實意地表達而接受了了她,兩人在1年之後,即2010年9月成為了夫婦。

盤點5位先求婚的韓國女藝人

나르샤는 아프리카 세이셸에서 남편과 둘만의 특별한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의 연애와 프러포즈 역시 결혼식만큼 특별했습니다. 나르샤의 남편은 나르샤와 동갑내기인 쇼핑몰 CEO 황태경인데요. 두 사람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커플입니다. 늘 만나는 친구들 모임에 속해있던 두 사람은 친구 관계이면서도 늘 황태경이 나르샤를 집에 데려다주는 특별한 사이였다고 하는데요. 언젠가부터는 데려다주는 것이 아니라 차안 데이트가 되어가는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비가 많이 내리던 날 담벼락에 차를 세워 놓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첫 키스까지 하게 되었지요. 그 후 첫 키스를 하고 한 달쯤 지났을 무렵 나르샤가 황태경에게 '너 나랑 사귈래?'라고 뒤늦은 고백을 해 정식 교제를 하게 되었는데요. 이에 대해 SBS '자기야' 출연 당시 황태경이 '나는 키스 후 사귀고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하자 나르샤는 '키스는 키스다. 키스는 좋으니까 사귀지 않아도 할 수 있다.'라며 반박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樸孝珍在非洲塞舌爾和丈夫舉行了只屬於他們的特別婚禮,在當時成為了一時熱門話題。兩人的戀愛和求婚也如婚禮般特別。樸孝珍的丈夫是和她同齡的購物商場CEO黃泰京。兩人是從朋友發展成戀人的。據說他們同屬於常見面的朋友聚會中的一員,雖然是朋友關係,但黃泰京總是會送樸孝珍回家。然後不知道從什麼時候開始,不再是隻是送回家,而是逐漸變成了在車裡約會的感覺。某天雨下得非常大的一天,他們將車停在牆角,在車裡聊天,甚至還接吻了。在他們初次接吻後,時隔1個月左右,樸孝珍問黃泰京:“你要和我交往嗎”,之後兩人正式開始交往。對此,出演SBS《親愛的》當時,黃泰京說:“我以為結婚後就是在交往了”,樸孝珍立馬反駁道:“接吻是接吻,接吻感覺很不錯,所以不交往也能接吻”,引發了笑聲。

盤點5位先求婚的韓國女藝人

이후 사귄 지 백일 되던 날에도 쇼핑몰 사업으로 바쁜 황태경을 대신해 나르샤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하는데요. 만 원짜리 100장으로 만든 돈 꽃다발을 선물해 감동을 주었다고 하네요. 덕분에 두 사람은 2016년 특별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되었습니다.

據說兩人在交往一百天時,樸孝珍代替忙於購物商場事業的黃泰京準備了驚喜活動。據說她送給對方用100張一萬韓幣制成的花束,令對方大為感動。兩人在2016年舉行了特別的婚禮,成為了夫婦。

盤點5位先求婚的韓國女藝人

조은지는 자신의 매니저와 결혼해 일과 사랑을 모두 잡은 스타로 알려져 있는데요. 조은지의 남편은 소속사 프레인 TPC의 박정민 대표인데요. 조은지는 2006년 매니저로 만난 박 대표에게 반해 먼저 대시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세 번씩이나 차이기도 했다는데요. 당시 조은지는 '네가 뭔데 나를 차.'라고 생각하기도 했다네요. 하지만 조은지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직진 고백을 이어간 끝에 박 대표의 마음도 흔들렸습니다.

趙恩智和自己的經紀人結婚,成為廣為人知的事業愛情兩手抓的明星。趙恩智的丈夫時所屬公司prainTPC的代表樸正閔。趙恩智喜歡上了2006年作為她的經紀人初次認識的樸代表,之後開始進行了主動進攻。據說她甚至還曾被對方甩了3次。當時趙恩智想的是:“你是什麼東西,竟敢甩掉我”。不過,趙恩智堅持到了最後都沒放棄,在她接連主動進擊告白下,最終打動了樸代表的心。

盤點5位先求婚的韓國女藝人

조은지의 고백을 세 번이나 거절한 이후 어느 날 박대표는 조은지에게 먼저 맥주를 마시자고 제안했는데요. 그 자리에서 '결혼할 상대를 찾아야 한다.'라는 박 대표의 말에 조은지는 '저도 결혼하고 싶어요.'라며 다시 한번 적극 대시를 했지요. 덕분에 두 사람은 2009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2014년 5월 부부가 되었습니다.

趙恩智的告白被拒三次後,某天,樸代表主動向趙恩智提議去喝一杯。在喝酒的時候,聽到樸代表說:“我要找的是結婚對象”後,趙恩智再次積極進攻,說道:“我也想結婚”。多虧於此,兩人在2009年發展成了戀人,在2014年5月結為了夫婦。

盤點5位先求婚的韓國女藝人

최근 SBS 동상이몽 2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소이현 역시 인교진에게 먼저 프러포즈한 경우인데요. 소이현은 18살의 나이에 같은 소속사에서 인교진을 처음 알게 되어,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하며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2008년 4월부터 방영된 SBS '애자언니민자'에서 호흡을 맞추며 특별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했다는데요. 소이현은 애절한 장면을 찍으면서 '만약 이 오빠가 나랑 사귀게 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最近出演SBS《同床異夢2》後備受喜愛的蘇怡賢同樣也是先跟印喬鎮求婚的。據說蘇怡賢在18歲時認識了同所屬公司的印喬鎮,兩人作為關係親厚的兄妹關係相處。之後,他們在2008年4月開始播出的SBS《愛子的姐姐敏子》中合作,開始對對方產生了特別的情感。據說蘇怡賢在拍攝哀絕的場面時曾想過:“如果我和這位哥哥交往的話會怎樣呢”。

盤點5位先求婚的韓國女藝人

드라마가 끝난 후 먼저 말을 꺼낸 건 인교진이었는데요. 지인과의 식사 자리에서 소이현에게 '우리 이러지 말고 그냥 만나자'라고 했지만 오랜 우정이 끝날까 봐 두려웠던 소이현은 그 자리를 도망쳐 두 달간 연락을 끊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인교진을 잊지 못했고 당시 진행하던 '섹션TV 연예통신'의 생방송 내내 고민하다가 방송이 끝나자마자 인교진에게 '나랑 술 먹자'라고 전화를 했습니다. 소이현은 말없이 소주만 서너 잔 들이켜고는 바로 '우리 그냥 결혼하자. 안지도 10년 넘었고 뭘 사귀냐. 부모님도 다 아는데 그냥 결혼하자.'라며 당돌한 프러포즈를 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그 자리에서 바로 시아버님께 전화를 걸어 교제를 선언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在電視劇結束後,先開口的是印喬鎮。他在他們和熟人聚餐時對蘇怡賢說:“我們別再這麼下去了,交往吧”,很害怕長久以來的友情就此斷絕的蘇怡賢離席逃避,之後兩個月兩人斷了聯繫。但是,結果她還是沒辦法忘記印喬鎮,在當時正在進行的《SectionTV演藝通信》直播的過程中苦惱了很久,在節目結束後就給印喬鎮打了電話:“和我喝一杯吧”。蘇怡賢一言不發地連喝了三四杯的燒酒後,馬上就說:“我們乾脆結婚吧。認識都超過10年了,還交往申某雅。就連雙方父母都認識,乾脆結婚吧”,很唐突地對印喬鎮求婚了。據說她當場馬上給公公打了電話,說了他們交往的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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