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標題：[오늘 다시보기] 이은주 자살(2005)
2005년 오늘 배우 이은주 씨가 스스로 삶을 마감했습니다.
2005年的今天演員李恩珠自我了斷了生命。
영화 '오! 수정'으로 대종상 신인여우상을 받은 이은주는 차가움과 순수함을 동시에 표현하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주목받았습니다.
以電影《處女心經》獲得大鐘獎新人女演員獎的李恩珠，表達冷漠與純真的同時，細膩的情感演技備受矚目。
이후 '번지 점프를 하다' ' 하늘 정원' 등 선이 고운 멜로 영화에 잇따라 주연으로 발탁됐습니다.
以後《愛的蹦極》、《戀戀花園》等線條優美浪漫愛情片，隨即被選拔為主演。
MBC 드라마 '불새'는 시청률 30%를 넘기며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성원을 받았고 영화 '주홍글씨'로 성숙한 연기자로 발돋움 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MBC電視劇《火鳥》收視率超過30%，得到觀眾熱烈支持，因電影《紅字》得到“躋身為成熟的表演者”的評價。
[이은주/배우(2005년 2월 22일 뉴스데스크 인터뷰)]
"굉장히 힘들고도 즐겁게 촬영을 마쳤어요."
演員李恩珠（接受2005年2月 22日News Desk採訪）：“完成了即非常辛苦又愉快地拍攝。”
스물여섯의 나이, 9편의 영화 4편의 드라마만을 남기고 이은주는 '엄마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습니다.
年僅26，僅僅留下9部電影，4部電視劇，突然離世的李恩珠留下了:“媽媽，對不起。”內容的遺書。
영화와 드라마에서 당찬 모습을 보여줬지만 평소 우울증과 불면증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電影與電視劇中給觀眾呈現出幹練的形象，但平時受到抑鬱症與失眠症的折磨。
[병원 관계자(2005년 2월 22일 뉴스데스크)]
"저희 병원 정신과에서 진료를 2월 3일에 받으셨어요. 심한 불면증과 우울증으로."
醫院相關負責人（2005年2月 22日News Desk報道）講述：“2月3日在我們醫院精神科接受治療。因嚴重的失眠症與抑鬱症。”
이은주의 죽음 이후 우울증에 시달려온 연예인들이 잇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대중의 과도한 관심으로 스타들이 겪는 심각한 고통이 주목받는 계기가 됐습니다.
李恩珠死亡以後一直受到抑鬱症的折磨的藝人們接連自殺，民眾的過度關注，明星們經歷的嚴重的苦痛成了備受矚目的契機。
오늘 다시보기였습니다.
這裡是《今日重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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