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日播出的《SBS 8 News》公開了鄭俊英非法拍攝後續
가수 정준영이 여성을 물건취급하고 불법 영상 촬영을 줄기는 모습이 포착돼 2차 충격을 안겼다.
歌手鄭俊英把女性視為物品，對進行非法照片影像拍攝而樂在其中的樣子，使大眾遭受到了2次衝擊
12일 방송된 'SBS 8 뉴스'에서는 전날(11일) 보도한 정준영의 불법 동영상촬영 공유 사건에 이어, 지난 2016년 정준영이 전 여자친구로부터 성관계 중 휴대전화로 신체를 몰래 촬영했다는 이유로 고소를 당한사건에서 제대로 범죄행위가 드러나지 않은 이유에 대해 후속보도를 이어갔다.
12日播出的《SBS 8 News》中，繼前一天(11日)報道的鄭俊英非法拍攝視頻共享事件之後，2016年鄭俊英因在和前女友發生性關係時用手機偷拍而被控告的事件中，未浮出水面的原因，進行了後續報道。
정준영은 2016년에도 전 여자친구로부터 성관계 중 휴대전화로 신체를 몰래 촬영했다는 이유로 고소를 당한 바 있다. 당시 전 여자친구는 바로 고소를 취하했지만, 정준영은 기자회견을 열고 "여자친구와 상호 인지 하에 장난삼아 찍었던 것으로 현재는 삭제된 상태"라며 "몰래카메라가 절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당시 검찰은 촬영 전후 상황에 대한 전 여자친구의 진술 태도로 볼 때 정준영이 해당 여성 의사에 반해 촬영하기 어렵다고 판단,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鄭俊英2016年也曾因在發生性關係時用手機偷拍而被起訴。當時前女友立即撤回了起訴，但鄭俊英在記者見面會上解釋說:"這是在女朋友知道情況下開玩笑拍的，現在已經被刪除了"，"絕對不是偷拍"。當時檢方認為，從前女友對拍攝前後情況的陳述態度來看，判斷鄭俊英違反相關女性意願，難以拍攝，因此做出了無嫌疑處分。
하지만 SBS 8 뉴스 측은 "알려지지 않은 다른 피해자가 더 있을 수 있다는 뜻인데 당시 수사당국은 정 씨 휴대전화를 살펴보고도, 분석하고도 그런 내용은 하나도 발견하지 못했다"라며, 범죄 행위가 수사 과정에서 드러나지 않을 수 있던 이유를 밝혔다.
但是SBS 8新聞方面表示"這意味著可能還有其他被矇在鼓裡的受害者，當時調查當局查看了鄭某的手機，分析了也沒有發現任何相關內容"，表明了犯罪行為在調查過程中可能不會浮出水面的。
이날 'SBS 8 뉴스'는 정준영이 참여한 카카오톡 대화 방에서 피해 여성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성범죄를 저지른 행적을 밝혔다. "일반인 김모 씨는 '야동 볼 사람. 기절시키니까 플래시 켜고 찍은거지'라고 말하자, 정준영은 '강간했네' 라며 웃는 대화를 이어갔다"라며, 또 "정준영이 '온라인에서 만나서 스트립바 가서 차에서 강간하자'고 했고, 다른 지인은 '그건 현실에서도 하잖아', '우리 이거 영화야. 살인만 안했지 구속감이야'라며 범죄인 줄 알면서도 거리낌 없이 대화를 이어갔다"고 덧붙였다. 'SBS 8 뉴스' 측은 "정준영은 습관처럼 여성을 촬영하고 '물건'을 취급했다. 이 행위가 범죄임을 알고 있음에도 불법 영상 촬영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고 일침했다.
當天，SBS 8新聞報道了鄭俊英在參與的kakaotalk聊天室給受害女性服用安眠藥並實施性犯罪的行跡。素人金某說“要看A片的人。因為先讓她暈倒了，所以才打開閃光燈拍的”。鄭俊英說"強姦了呀"，笑著又對話。並且，鄭俊英說“大家一起在網上碰頭，然後去脫衣舞酒吧，在車上強姦吧"。另一位素人說"現實不也這麼做嗎"，"我們這可是拍電影呢，也就是沒殺人，夠拘留的xx可多著呢。”明明知道這個是犯罪還毫無畏懼的對話。《SBS 8新聞》方面補充說:"鄭俊英就像習慣一樣，拍攝女性視頻，並當作'物品'處理。" 雖然知道這種行為是犯罪，但他還是愉快地享受非法拍攝視頻。"
특히 지난 사건에 대해 "경찰은 고소장 접수 2주 후 휴대전화 제출을 요구했다"라며, 당시 담당 경찰과 인터뷰했다. 경찰은 "휴대전화를 확보하지 못했다. 처음엔 분실했다. 찾았지만 자체적으로 복구하고 제출하겠다고 했지만 끝내 복구할 수 없다는 의견서를 제출했고, 복구전에 검찰 측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예인 사건이라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검찰로 빨리 송치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特別是針對過去事件，"警方在接到訴狀兩週後要求提交手機"，當時負責此案的警方接收了此次採訪。警方稱:"無法確認手機。起初，他說丟失了。雖然找到了，但是自己表示會恢復並提交，但是最終還是提交了不能恢復的意見書，在恢復之前已經以起訴意見的形式移交到了檢方。" “這是一起藝人案件，為防止二次傷害，應該儘快移送檢察機關。”
당시 부실 조사 때문에 더 많은 피해를 낳은 이번 사건의 안타까움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이에 이번 일을 처음 신고한 변호사는 "'국민 권익 위원회'에 신고할 수 밖에 없었다"라며 "유명 연예인이 유명세를 이용해서 경제력을 쌓고, 그것이 권력이 되고 그 권력이 많은 악행을 저지르는 악의 순환 소리가 형성 되고 있었다"고 말했다.
並對因為當時調查不力而造成更多損失的此次事件，流露出了惋惜之情。對此，首次申告此事的律師表示"不得不向'國民權益委員會'申告"，"著名藝人利用名聲積累經濟能力，從而成為權力，形成很多惡行的惡循環"。
그러면서 "제보자의 안전을 위해서 권익위에 신고했다. 연예인과 경찰의 유착관계가 굉장히 의심됐다. 공정한 수사가 이뤄질 수 있을까 생각했다. 경찰에 자료를 통째를 넘겼지만 수사가 제대로 되지 않았음을 인지했다"라며 "엄중하고 공정한 수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권익위'에 부탁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他還說:"為了舉報者的安全，向權益委員會進行了舉報。藝人和警察的勾結關係非常可疑。我當時想，能不能實現公正的調查?現在已經向警方移交了全部資料，警方已經意識到調查工作做得不到位。"他補充說："我希望委託'權益委'，確保嚴肅公正的調查能夠順利進行。"
한편 지난 11일 'SBS 8 뉴스'는 정준영이 승리 등 지인들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파일을 복원해 2015년부터 여자들과 성관계한 영상을 몰래 촬영해 카카오톡 단체방에 공유했다고 보도했다.
另外，11日《SBS 8新聞》報道稱，恢復了鄭俊英與勝利等朋友的對話文件，從2015年開始偷拍了與女性發生性關係的視頻，並了KakaoTalk團體房間。
SBS에 따르면 정준영은 지난 2015년 말 친구 김 모 씨에게 한 여성과 성관계를 했다고 자랑했고, 김 씨는 "영상 있냐"고 물었다. 이에 정준영은 성관계 장면을 몰래 찍은 3초짜리 영상을 대화방에 공유했다. 또한 정준영은 비슷한 시기에 룸살롱 여성 종업원의 신체 부위를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동료 연예인과 공유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정준영은 잠이 든 여성의 사진 등을 유명 가수가 포함된 단체 대화방에 수시로 올리고 자랑한 것으로 확인됐다.
據SBS報道，鄭俊英在2015年末向朋友金某炫耀自己和一個女性發生了性關係，金某問"有視頻嗎?" 對此，鄭俊英在聊天室裡分享了偷拍性關係場面的3秒視頻。此外，鄭俊英還與同僚藝人分享了酒吧女服務員的身體部位拍攝的照片和視頻。鄭俊英還把熟睡的女性照片等隨時上傳到包括著名歌手的團體對話室，炫耀自己。
이에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2일 "동영상 유포 의혹과 관련해 오늘 오후 가수 정준영 등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정준영의 혐의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이다.
對此，首爾警察廳廣域搜查隊12日表示:"今天下午對歌手鄭俊英等人進行了立案調查。" 鄭俊英的嫌疑是違反有關性犯罪處罰等的特例法。
정준영은 이 사건으로 tvN '짠내투어', KBS '1박2일' 등 출연 중인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게 됐으며, 이날 오후 tvN '현지에서 먹힐까3' 촬영을 위해 미국 LA에 있던 그는 긴급 귀국했다.
鄭俊英因為此次事件退出了tvN《辛酸旅行》，KBS《兩天一夜》等所有節目，當天下午在美國LA拍攝tvN《在當地吃得開嗎3》的他緊急回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