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D社爆T.O.P吸毒被調查全過程!

毒品 韓國 韓娛 崔勝鉉 滬江韓語 2017-06-07

6月1日BIGBANG的崔勝鉉(藝名T.O.P)吸食大麻被調查的新聞鋪天蓋地而來,佔據了各媒體的頭版頭條,有些人驚訝,有些人表示早已猜到,對此韓國著名的媒體DISPATCH次日爆出了具體的調查過程。

수원지방검찰청은 지난 해 5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37명을 적발했다. 그해 2월 1일 시작해 마약류 사범 100일 단속의 결과였다.

水原地方檢察廳去年五月以違反《毒品類管理相關法律》嫌疑檢舉揭發了37名人員。是從當年2月1日開始進行100天的打擊毒品犯罪的結果。

그 중에는 YG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양 모씨도 있었다. 검찰은 양 씨의 자택을 압수수색, 코카인이 묻은 물건을 발견했다. 소변 및 모발 검사를 통해 양성반응도 확인했다.

其中就包含了YG著名的造型師楊某。檢察機關搜查楊某住宅的結果發現了沾有可卡因的物件,通過檢察小便和毛髮確認了陽性。

韓國D社爆T.O.P吸毒被調查全過程!

수원지검은 양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2014년 4월 LA에서 코카인, 2016년 3월 도쿄에서 대마초를 즐긴 혐의였다. 그는 2NE1의 코디로 활약했고, 빅뱅의 절친으로 유명하다.

水原地方檢察廳對楊某進行了不拘留起訴。具有2014年4月在LA吸食可卡因,2016年3月在東京吸食大麻的嫌疑。他曾以2NE1的造型師工作,並且是BIGBANG的好友。

당시 수원지검의 수사 선상에는 아이돌도 있었다. 그러나 마약사건은 제보만으로 진행되지 않는다. 정황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가 필수다. 수사는 더이상 진척되지 않았다.

當時水原地方檢察廳的調查對象中也有愛豆。但是毒品事件不會單純只靠舉報進行,需要證明情況的的資料。調查也沒有更深入的進展。

“마약 관련 제보가 있다고, 무턱대고 모발을 뽑을 순 없습니다. 제보 혹은 진술의 신빙성을 뒷받침할 증거 자료가 선행되야 합니다.” (마약수사 관계자)

“不是有毒品關聯的舉報就能盲目的提取毛髮,需要有奠定舉報或者陳述可信性的證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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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탑(본명 최승현)이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지난 해 10월, 용산구 한남동 자택에서 소속사 연습생 출신 A씨와 대마초를 피운 혐의다.

BIGBANG的T.O.P(崔勝鉉)以違反《毒品類管理相關法律》嫌疑立案,是有去年10月在龍山區漢南洞住宅中與所屬公司練習生出身的A某吸食大麻的嫌疑。

탑은 어디서 덜미를 잡혔을까.

T.O.P到底是在哪裡被抓住把柄的呢?

경찰은 올해 마약류 사범 단속에 나섰다. 그 과정에서 가수 지망생 A씨에 대한 혐의점을 발견했다. 곧바로 신병확보에 나섰고, 검거했다. 그리고 조사를 시작했다.

警察從今年開始就管制毒品犯罪,這個過程中發現了歌手志願生A某的嫌疑。立即開始確保犯人人身,進行了拘留。並且開始了調查。

탑의 이름은 A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뜻하지 않게 노출됐다. 하지만 마약 수사에 있어 정황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의심만으로 수사할 수 없다는 이야기다.

T.O.P的名字是在調查A某的過程中無意間暴露。但是對於毒品調查,情況沒有任何意義,就是說不能單靠疑心進行調查。

경찰 관계자는 1일 매체에 “제보에만 의지할 수 없다. 신빙성을 따져야 한다"면서 "어울릴 가능성을 조사하고, 만났던 사진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1日,警察相關人士對媒體說:“不可能只靠舉報。需要有可信性,要調查相識的可能性,確保他們有見面的照片。”

“일부 팬들은 ‘우리 오빠가 얼마나 떳떳하면 모발 검사에 응했겠냐’고 주장합니다. 말이 안되는 소리죠. 구체적인 자료 없인 수사 착수를 못합니다. 인권 문제가 있으니까요.”

“部分粉絲還主張‘我們歐巴是多麼堂堂正正才會去做毛髮檢查’。這簡直是荒唐。沒有具體的資料不可能著手調查,因為有人權問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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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을 수사할 수 있었던 결정적 계기, A씨의 물품이다. 경찰은 A씨의 소지품 등을 압수, 분석에 들어갔다. 그 과정에서 A씨와 탑과의 관계가 드러났다. 관련 자료도 발견됐다.

調查T.O.P的決定性契機就是A某的東西,警察沒收分析A某攜帶品等。這個過程中發現了A某和T.O.P的關係,發現了相關資料。

경찰은 지난 4월 경기도 벽제로 출동했다. 대마초 흡연에 관한 정황을 바탕으로 탑의 체모를 수거하는 데 성공했다. 이를 국과수로 보냈고,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警察去年4月出動京畿道碧蹄。以吸食大麻關聯的情況為基礎,成功回收T.O.P的體毛。並把它送到國立科學調查研究院,確認了陽性反應。

하지만 탑은 쉽게 동의하지 않았다. 지난 10월, 한남동 자택에서 A씨를 만난 건 인정했다. 단, 대마초 흡연에 관해서는 부인했다. “전자담배인줄 알았다”고 해명했다.

但是T.O.P並沒有輕易同意,雖然承認了去年十月在漢南洞住宅中與A某見面,但是對吸食大麻的事情進行否認。解釋說“以為是電子煙。”

경찰은 미리 확보한 기초 자료를 제시했다. 탑은 다양한 정황 증거 앞에서 고개를 숙였다. 국과수 검사 결과 역시 불리하게 나온 이상, 빠져나갈 구멍이 없다고 판단했다.

警察拿出了提前確保的基礎資料。T.O.P在多樣的情況證據前低下頭。在國立科學調查研究院調查結果不利的情況下,無法逃脫罪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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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에 대해선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 탑은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검찰청 관계자에 따르면, 기소유예 처분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警察對A某從拘留狀態,移交到檢察院。T.O.P以不拘留狀態移交檢察院。據檢察院相關人士透露,有可能會處以緩期起訴處分。

이는 지드래곤의 사례에서도 유추 가능하다.

這個也以類推出G-DRAGON的事例。

지디는 지난 2011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입건됐다. 그는 검찰 조사에서 “일본 팬이 준 것(대마초)을 담배로 알고 폈다”고 맞섰다. 대마초라는 사실을 몰랐다는 것.

GD在2011年以吸食大麻嫌疑立案調查。他對檢察院調查中回答說:“日本粉絲給的(大麻)以為是煙”。並不知道是大麻的事實。

당시 검찰은 “권지용의 흡연은 상습성이 없다고 판단된다”며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이는 “전자담배인 줄 알았다”는 탑의 주장과 비슷하다.

當時檢察院以“判斷權志龍的吸食不是習慣性”,處以了不起訴處分,這與“以為是電子煙”的T.O.P的主張相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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