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鍾信，參演了12年radio star，半途退出集中於音樂活動...

윤종신, '라스' 12년만에 하차 →음악활동 집중…

尹鍾信，參演了12年radio star，半途退出集中於音樂活動...

윤종신이 12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떠난다.

尹鍾信離開參演了12年的綜藝節目‘radio star’。

4일 방송가에 따르면 윤종신은 음악 활동을 위해 MBC '라디오스타'에서 자진 하차한다. '라디오스타'의 개국공신이자 대표 MC로 활약한 지 12년 만에 내린 결단이다.

4日,據電視臺透露,尹鍾信為了參加音樂活動,將主動退出MBC《Radio Star》節目。這是作為《Radio Star》的開臺功臣和代表MC活躍了12年後做出的決定。

'라디오스타'는 시대의 부침에도 흔들림없었던 창작자이자 뮤지션이었던 윤종신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능인으로 거듭난 방송활동 대표작. 긴 세월만큼이나 '라디오스타'에 큰 애정을 보여왔던 윤종신은 음악 활동을 위해 프로그램 자진 하차라는 큰 결정을 내렸다. 또한 '라디오스타'와 더불어 고정 출연 중이던 JTBC '방구석 1열'에서도 하차한다.

經歷了時間的浮沉也沒有絲毫動搖的創作人兼音樂人尹鍾信是代表韓國的綜藝節目主持人，radio star’是其重返綜藝的代表作。經歷了漫長歲月，尹鍾信對‘radio star’的熱愛也是顯而易見的。但為了專注於音樂活動，作出了從綜藝退出的重大決定。另外,他還將退出和《Radio Star》一起固定出演的JTBC《屋腳一排》。

윤종신은 4일 자신의 SNS에 2020년 '월간 윤종신' 10주년 프로젝트를 위해 해외로 떠나 음악 작업에만 집중하겠다는 사실을 발표하기도 했다.

4日，尹鍾信在自己的SNS上表示，為了2020年‘月刊尹鍾信’10週年企劃，他將集中精力到海外開展音樂活動。

윤종신은 "2010년 시작한 '월간 윤종신', 내년 2020년 그 월간윤종신이 10주년을 맞게 된다. 그 10주년이 되는 해에 제가 많은 노래들 속에서 그리고 꿈꾸고 바랐던 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려 한다"며 '월간 윤종신'의 10주년 과제인 '이방인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尹鍾信表示“從2010年開始的‘月刊尹鍾信’，明年2020年將迎來“月刊尹鍾信”10週年。在10週年的那一年，我想從眾多歌曲中舉辦一場自己夢寐以求的活動。”作為‘月刊尹鍾信’的10週年活動——‘異邦人節目’也開始進行。

윤종신은 낯선 타지에서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오는 10월 출국한다. 이를 위해 '라디오스타' 등 출연해오던 프로그램을 떠나는 윤종신은 "적지 않은 세월을 살아오며 제 노래 속에서 외로움 그리움 쓸쓸함을 노래해 왔지만 정작 저는 항상 사랑하는 사람들을 가까이에 두고 정든 안방을 떠나보지 않은 채 상상만으로 이방인,낯선 시선, 떠남 등의 감정을 표현해 왔던 무경험의 창작자란 생각을 몇해전 부터 하게 됐다"며 "사랑하는 가족들과 미스틱 스토리 식구들의 고마운 동의 속에 2020년 월간 윤종신은 제가 살아온 이 곳을 떠나 좀 더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곳을 떠돌며 이방인의 시선으로 컨텐츠를 만들어 보려 한다"고 어려운 결정을 내린 이유를 밝혔다.

尹鍾信為了在陌生的異國他鄉製作音樂等各種內容的‘異邦人節目’，即將在10月出國。為此，從‘radio star’等出演的綜藝中退出。尹鍾信表示“雖然經歷的歲月說長不長，說短也不短，我的歌曲常給人一種孤獨、思念、冷清的感覺。但是我想拉近真的喜愛我的人們和我的距離，即使沒有離開熟悉的房間，通過想象，寫出一些異邦人、陌生的視線、離別等感情的沒有親身經歷的歌曲。這是幾年前我的創作。”“為了2020年月刊，尹鍾信在相愛的家人和Mistic Story家人的感恩同意下來到陌生不熟悉的地方，想以異邦人的視線，來創造新的內容。”尹鍾信表示這是他作出艱難決定的原因。

윤종신은 이미 '라디오스타', '방구석 1열' 제작진과 하차를 두고 모든 논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윤종신은 해당 프로그램에 10월 방송 예정분까지 출연한 뒤, 10월 내에 출국한다.

尹鍾信已經從‘radio star’、‘屋腳一排’中退出，所有的討論也塵埃落定。尹鍾信會在相關綜藝中拍攝到10月，10月後就會出國。

또 한 번의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는 윤종신은 "저라는 사람의 인생으로서 창작자로서 2020년은 큰 전환점이 될 것 같다. 재작년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왔고 남은 기간 착실히 준비해서 올해 10월에 떠나보려 한다"며 "도태되지 않고 고인 물이 되지 않으려는 한 창작자의 몸부림이라 생각해 주시고, 2020 월간윤종신 이방인 프로젝트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還有，為迎接新的挑戰，尹鍾信表示“對於我來說，作為一個創作者，2020年是個很大的轉折點。從前年開始就已經慢慢地準備了。剩下的時間要全身心地準備，所以今年10月會離開。”“這是一個不想成為被淘汰的，成為一潭死水的創作者內心的真實想法，我會好好準備2020月刊尹鍾信異邦人節目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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